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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프로들도 잘하는데 PGA는 넘사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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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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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6-10 21:36:23 조회: 5,609  /  추천: 6  /  반대: 0  /  댓글: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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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골프중계를 보기 시작했는데요

어제 KPGA 선수권 보니 국내 선수들도 엄청 잘치더라구요 

김성현이나 김비오선수는 PGA 나가도 될거같은데

PGA랑은 넘사벽 격차가 있는건가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김성현은 내년에 pga 출전권 얻었어요
pga 탑클래스는 진짜 괴물이죠....

    5 0

괴물이 맞긴한거같은데 LPGA에 우리나라 여자 선수들이 많은거보면 단순 피지컬 차이는 아닌거같고요

    0 0

여자 피지컬 차이보다 남자 피지컬 차이가 훨씬 클거 같습니다

    4 0

넘사죠. 시차와 타지적응완벽히 한다면 수위에 오를 수 있을까요? 미지수입니다.
x큐는 우리나라가 쫌 더 잘할지도...

    7 0

글올리고 생각해보니 시차나 타지는 적응하면 될거같기도 한데 피지컬이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요
 여자 선수들은 또 LPGA 상위권인걸보면 그것도 아닌거같고 애매하네요

    0 0

그냥 넘사벽입니다. … 아쉽지만요.

    2 0

PGA는 넘사인거 같네요
경기만봐도
Lpga는 kpga수준보다도ㅜㅜ

발사각에 캐리 보시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실듯

    3 0

아 lpga가 그닥이었던거군요

    0 0

kj choi는 한국 일본에서 정상임에도 pga 퀄리파잉부터 시작했지요. 남자 PGA 는 LPGA 와 비교 불가한듯요..

    2 0

KPGA가 그냥커피라면 PGA는 TOP

    1 0

맥길로이 왔을때 갤러리로 가서 봤는데
덩치 차이는 안나는데 스윙스피드 차이 나는게 보일 정도더군요.
비거리도 한참 차이나고 그냥 스윙 자체가 달랐어요.

    0 0

외국에서 pga 대비 lpga 인기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금 수준도 차이 많이 나고요
축구로 비유 하자면
pga = 프리미어리그
kpga = 케이리그
lpga = 프리미어리그 여자 리그 수준도 안될것 같으네요

    0 0

Lpga는 농담삼아 한국 교민 들만 본다고는 합니다. 진짜 미국인들 거의 안 봐요. 남여 모두 pga만 봐요.

    5 0

세계 1위 고진영 선수가 pga 구경갔는데...
한국 분 일부 빼고 아무도 못 알아봤죠
심지어 경비원이 제지했다는...

    0 0

한국만 유난히 여자골프가 인기가 많죠..
klpga 재방송보다 kpga 본방송이 시청률이 낮다고 하니 말 다했습니다.
그런데 pga도 진짜 미국선수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많이 진출하게된다면 그 만큼 우승 기회도 많아질거리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피지컬 차이가 있었지만 요즘 젊은 한국남자선수들 보니 별 차이없는것 같습니다.
투어생활의 어려움, 코스의 생소함이 차이겠지요..

    4 0

최경주는 정말 레전드였군요

    3 0

김비오는 욕도 수준급

    5 0

pga는 농구로 치면 nba 야구로 치면 mlb 같은거죠
넘사벽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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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보시면 알지만 김주형급티샷만봐도 대포소리인데
pga보면 대포+미사일 소리납니다. 그리고 문제는 한국지형은 pga 유치할만한 구장이 없어요

    0 0

김비오 선수던가 pga  나갔던걸로 기억되는데
벌었던 상금이 연 일억 수준이라
비용 빼면 남는게.
수준이 높은가 봅니다.

    0 0

체급 배정하는 유도 레슬링말고
우리나라  남자 선수가 피지컬 운동으로 세계제패는 드물죠.
축구 야구 농구 달리기등등....
어느덧 골프도 피지컬운동이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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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숏게임 창의성도 많이 밀립니다.

    0 0

LPGA와 PGA 상금이 10배 이상 차이나 듯, 선수 규모도 10배 이상 차이 납니다. 100명 중 1등이랑, 1,000명 중 1등이랑은 엄청난 차이죠.

    0 0

pga에서 벌써 다승을 한 이경훈 김시우 임성재 선수가 대단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일년에 한두번 pga투어에서 한국선수들이 우승을 하니....
(캐빈 나...는 5승인데 liv로 가버렸으니...한국국적도 아니고 2중 국적인가요?)
임성재선수는 나이도 어리니 앞으로 훨씬 더 많은 타이틀을 가져올거 같고요.

이경훈 선수는 같은 대회 2회 연승이라니...사실 우승 못할줄 알았는데 우승했을때 팬으로써 많이 기뻤습니다.
김시우 선수는 큰대회 우승을 벌써 했으니...^^
앞으로 메이저 타이틀 좀 가져오기 바랄뿐입니다. 벌써 3승이라니...
특히 여자친구랑 pga+klpga 우승 횟수 합치면 어마 어마 할듯합니다.

    3 0

김비오가 그분이죠?? 손가락욕한 ㅋㅋㅋ
꼴도 보기싫다는 ㅋㅋㅋ

    2 0

오늘 경기에서도 샷할때 카메라소리에 샷이 흔들렸는데.
오히려 죄송하다며 샷할때는 정숙해달라고 양해부탁드리더라구요.
공동1위하고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많이 반성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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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선수들 잘하죠~

성적도 미국제외 다른국가 평균 상위 입니다.

그런데 전 호주 이민지선수 동생 이민우선수가 pga 갔으면 합니다.

드라이버 볼 스피드가 190마일까지 나오더군요..

김성현선수가 175마일 정도 입니다.

어떤분이 한국대회때 봤는데 드라이버가 다른선수보다 50미터는 더 나가던란 말 들었는데요. 맞는말인거 같아요..

체구도 안 큰데 어마어마 하더군요.

참고로 요즘 유투버 레슨하는 프로들. 풀스윙 170마일 언저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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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선수 pga 뛰지 않나요?
저번에 마스터즈인가 보니
이벤트 경기에서 이민우 선수 캐디를 이민지 선수가 했죠. (실제 경기 말고...)
그것때문에 잠깐 이슈(세계 4위 선수가 캐디를 보다니 거꾸로 된거 아니냐? 뭐 이런)가 된 글을 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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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차이가 넘사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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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한국에서 투어프로를 준비하다가 미국가면 골프장 환경 너무 달라서 교육방식조차 다르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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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선수가 pga 전장길이와 러프의 차이를 말하는데 수준차이가 크다고 하더군요.
Pga는 세컨을 4번,5번 롱아이언 사용해서 그린에 올려야 하는데 국내에서는 그런 환경의 구장도 없어서 적응을 새로 해야 한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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