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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드로우~풀드로우(클럽스피드 100mph 정도, 볼스피드 69m/s정도였습니다. 발사각 16도(문제죠...))
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훅(돼지꼬리 수준)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때 당시 기존 드로우 풀드로우 때에도 훅일 때에도
Fire Express 65S + 야마하 RMX 220 샤프트 길이는 +0.5 인치
였습니다.
그리고 스윙레슨을 조금 받고서 완전한 스트레이트 ~ 아주 약간의 드로우로 바뀌었습니다.
(발사각은 여전히 16도 수준)
레슨을 그만두고 시간이 지나니 갑자기 이제는 페이드~슬라이스(죽는 슬라이드)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랑 샤프트를 로그 ST MAX(9도) + 텐세이 1K 화이트 6S 로 바꾸었습니다.
결과는 페이드 슬라이스이지만 사는 슬라이스로 바뀌었습니다.(아직도 발사각은 16도...)
전제 조건은 달래칠 생각 없이 다 후려야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 바로는 샤프트 변경은 약간의 관용성을 실어줄 수 있지만,
'구질을 바꾸기는 위해서는 결국 스윙을 개선해야한다.' 입니다.
근데 그래서 기존에 스윙을 기억해내며 쳐보려하는데 공이 아예 안 맞습니다.ㅠㅜㅋㅋ
기억과 몸이 문제겠죠...명확히는...
추가 잡설 : 발사각은 도대체가 안 낮아지네요...일부러 스팅어 치려고 왼발 열고 스윙 밖으로 올려서 눌러치면
낮아지긴 하는데, 좋아하는 스윙은 아니어서요...
필드에서 발사각 엄청 높은데 비거리는 잘 나온다고 주변에서 항상 신기해하긴합니다. 낮추면 더 멀리갈거라고...
근데 도대체가 안 낮아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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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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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할때 헤드랑 티랑 거리 두면 발사각 낮아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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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커니즘을 완전 그렇다면 제가 여태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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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드라이브라니요 정말 적절한 비유네요 저도 큰 깨우침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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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사실과 오해가 뒤섞이는 것 같아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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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모두 너무나도 정성스러운 정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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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21686617님의 댓글 다니엘2168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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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올려치면서부터 탄도가 낮아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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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치는 것 때문에 발사각이 낮아지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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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도면 적당한게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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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반자들하고 항상 비교해보면 어마어마한 차이가 납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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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드라이버로 고생했습니다. ㅎㅎ 발사각도 높고 슬라이스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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