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 상황에 맞게 골프채를 바꾸시나요?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어프로치 상황에 맞게 골프채를 바꾸시나요?
질문 |
가면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2-06-22 09:01:59 조회: 3,093  /  추천: 7  /  반대: 0  /  댓글: 24 ]

본문

보통 어프로치를 50도 하나로 해결하는 골린이 입니다.

 

다름 아니라 최근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러닝 어프로치 상황에서

9, P로 굴려라... 7~8번으로 굴려라... 심지어 우드나, 유틸까지 말씀해주시는 분도 계시던데

 

근데 실제 골프 상황에서 아이언이 온그린이 안되면???

1. 게임시작 처음부터 캐디가 어프로치 채 물어볼때 여러 종류의 채를 다 가져달라고 한다

2. 여러 종류의 채를 본인이 직접 챙겨서 들고 가서 상황보고 어프로치 선택 한다

3. 멀리서 내 공 위치를 파악하고 그린 주변으로 가기 전 직접 or 캐디 통해서 채 1~2개만 선택 한다

4. 내 공 위치까지 가서 상황을 보고 직접 카트로 가서 or 캐디 통해서 채 1~2개만 선택 한다

 

1~2번은 홀아웃 상황에서 옮겨야 하는 채들이 너무 많아지고...

3번은 직접 가서 보면 멀리서 볼때와 다른 상황일때가 많고...

4번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그래서 처음부터 50, 56 웨지 2개만 받아서

러닝어프로치 할때는 50도 닫아서 사용하기는 하는데

가끔 9, P로 굴리면 결과가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남기도 한데

 

다른분들은 어프로치 상황에서 채 선택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게임전에 캐디한테 20미터 이내면 P 30~60 사이는 56도 달라고 주문해놓습니다.

    0 0

궁금한게 20미터 이내라도
직접 가서 보면 그린 언듈레이션이 복잡해서
최대한 띄어서 홀컵 주변으로 붙이는게 더 좋은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그냥 P로 치시나요? 아님 다시 채를 바꾸시나요??

    1 0

20미터 이내일때 샌드로 빠진거 아님 그린 언듈이 안좋아도 그거 감안해서 범프앤런으로 최대한 붙일려고 합니다ㅎㅎ

엣지와 홀이 가까운 정도면 모르겠는데, 왠만한 상황에서는 다 커버되는것 같습니다.

    0 0

시작전에 미리 말해놓고 상황 보고 추가로 달라고 합니다.
이것도 몇홀 지나고 나면 알아서 챙겨오는 캐디도 있어요
노련한 캐디 아주 좋아요

홀아웃시에 채 많아지는건 캐디가 다 들지 않나요?
그런거 할려고 캐디 있는건데...

    0 0

아직까지는
어프로치 상황에 따라서 별도로 추가 채를 챙겨주신 경우는 없었네요 ㅠㅠ

끝나고 보통 캐디분에게 채를 넘겨 드리는데.... 많이 드리는것도 좀 부담스러울때가 ㅎㅎㅎㅎ

    0 0

그냥 란딩 시작부터 어프로치는 P랑 56 주세요하고 합니다

    0 0

56도 or 58도  하나만 있어도, 스윙궤도와 핸드퍼스트 정도, 볼위치, 클럽페이스 열고 닫음으로써
띄우고, 굴리고, 로브샷도 가능합니다.

    1 0

피칭이나 아이언, 유틸로 굴리는것도 적정한 거리감을 위해선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냥 저걸로 친다고 더좋은 결과가 있는건 아니에요

일단 굴리고 띄우는 스윙 둘다 할줄 아는게 필요하고, 연습을 통해 2~3개 정도 채로 모두 해결할수 있는게 한국 골프장 진행상에는 맞을거 같아요 캐디가 일정하게 갖다줄수 있게

    0 0

어프로치 물어보면 56도라고 얘기하구요. 나머지는 그때그때 상황봐서 들고 갑니다.
애초에 캐디한테 채를 받아오는 경우가 별로 없고, 대략의 거리만 빠르게 알려달라고 하는데
딱 봐도 50 말뚝 이내라면 어지간해서는 그냥 56도 가져가고 핀 위치나 라이 이슈가 있다면 추가로 챙겨갑니다
그린 위에서 캐디가 이미 든 채가 많으면 카트길 가는 쪽이나 잊지 않을 위치에 내려놓기도 하는데
대부분 캐디분들이 그러지말고 그냥 자기를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0 0

상황별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샷지점으로부터 그린 목표지점까지, 그리고 목표지점으로부터 홀까지의 볼의 흐름을 상상하셔야 하는데...
(띄워서 올릴 지, 범핑해서 올릴 지, 그냥 굴려서 올릴 지 등등..)
띄운다면 웨지류, 범핑이나 굴린다면 숏아이언류....이렇게..
근데, 평소에 연습하기 어려우니 현장에서 시행착오를 거쳐 터득하는 걸로^^

    0 0

그냥 첨부터 어프로치는 50 55하고 9번 아이언이요 하고 세개 들고다니면 되요

    0 0

그린주변 생각하면 골프백 메고 셀프라운드가 정말 부러워요 상황에 맞게 7번도 해보고 싶고 그런데 캐디는 카트에서 클럽 챙겨서 오고 있지 ㅠ

웨지 3개 받아서 선택하다가 넘 무겁기도하고 결국 주로 쓰는거만 써서 웨지 2개로 해결 합니다

보기로는 1번이 대부분일거 같아요
카트타고 가면서 볼이 안보일수도 있으니 가서 보고 다시오고 다시캐디 부르고
현실적으로 힘들죠

    0 0

보통은 시작할때 캐디분한데 50도, 56도 2개 가져다 달라고 이야기 하는데
저랑 같이 다니는 동반자들은 다 "S 하나만 주세요~"    S 하나로 다 해결하다라구요
저도 그린 주변 상황에 따라 여러 채를 사용해보고 싶은데
다 가져가는것도 부담스럽고, 다시 카드로 가서 채 가져오는 시간도 아깝고.... ㅎㅎㅎ

    0 0

캐디 상관없이

그냥 치고싶은채로 치는거죠

골프도 안되는데 골프외적인 거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골프장은 플레이어 배려같은거 안해줘요

    0 0

시작할때 어프로치 뭐 쓰세요 하면 50 56 두개다 달라고 하고 카트 내릴때 대충보고 P는 제가 뽑아갑니다

    1 0

P,54 미리 말해서 두개 받아가고,
세컨이나 서드 친 후에 접근하면서 슥 보고 50도 챙겨갈때도 있습니다.
보통 그건 셀프로 가져가구요(한두홀 보다가 50도 챙겨드릴까요? 하면 작은거에 감동도 받고…ㅋ).

4는 딜레이가 심할것 같습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동반자가 웨지들고 볼뒤까지 갔다가 셀프로 카트가서 치퍼 바꿔오더니 망샷…ㅠㅠ 속이 좀 터지긴 하더라구요ㅋㅋㅋㅋ

    0 0

3번이요
카트에서 미리 부쉬넬로 보면 대충 파악되요

    0 0

세컨치고 그린까지 가다보면 대충 느낌오죠.
그린 주변 평지면 굴리고, 포대그린이면 띄우고...
그럼 캐디에게 피칭인지 56도인지만 얘기하면 되요.
아님 애초에 두개씩 달라고 해도 되구요.

    0 0

웨지 2-3개 가져갑니다.

그린밖에서부터 굴러가는 러닝 어프로치는 잘 못해서 될수 있으면 그린에 떨어뜨리려고 하구요. 주로 54도, 떠서가는거리:굴러가는거리 = 1:1 정도로 봅니다. 홀컵까지 그린 오르막이 크면 50도 또는 46도로 치고, 내리막은 변수가 많아서 54도 짧게 치기, 날로 치기, 퍼터 등 상황에 맞추고요.

그린에 굴러갈 거리가 확보되지 않으면 어쩔수 없이 띄우거나 프린지에서부터 굴리는데 이때도 주로 54도로 하는 편입니다.

    0 0

기본적인 어프로치는 56도라고 말해두면 그것과 퍼터는 캐디가 챙겨주고
카트에서 내릴 때 제가 상황에 따라 P나 52도 등 더 들고갑니다.
직접 채 두어자루 챙겨간다고 딱히 힘들거나 하진 않은 것 같아서.. ^^

    0 0

저는 3번이긴 한데요... 보통은 52도를 많이 써서, 기본으로 들고 가고, 멀리서 보고 굴릴 거리가 길어보이면 46도 피칭이나 9번 아이언을 챙겨가고, 공이 놓인 자리가 러프면 56도 샌드, 내리막 경사가 보이면 60도 식으로 해서 2개만 들고 합니다. 애매할 땐 46/56 이렇게 두 개 들고 가기도 하구요..3개부터는 너무 정신 없어서..
동남아에서 카트 끌고 다니면서 캐디 없이 칠 때는 더 다양하게 칩니다만, 국내 골프장 환경에서는 2개 이상 빼달라고 하기도 뭐하고.. 대부분은 저렇게 들고 가면 다 대응은 되더군요..

    0 0

54도는 70~75미터만 치구요. 어프로치는 50 58 주세요~ 합니다

    0 0

전 4번이요. 어프러치 상황 보고, 추가로 더 가져 갑니다.

    0 0

2 해야죠
상황보고 채가지러가면 시간이 너무 걸림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