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gfoot님의 댓글

당구는 포지션 플레이가 기본인데 별로 재미가 없을꺼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지붕마동석님의 댓글

당구 그리고 죽빵이 간단하게 하나 치고 마는 게임이 아닐텐데요 ㅎㅎ
수비를 하는 것도 자기에게 돌아오는 공을 좋게 만들려는 개념도 들어 있죠 ㅎㅎ 그리고 저렇게 다시 포지션을 바꾸는 것도 또 다른 작전이 나오는거라 실효성이 있을지요 ㅎㅎㅎ
뭐 서로 짜고 나쁜짓은 당연히 나쁜건데 ... 그러면 죽빵말고 정당한 게임을 치시는게 맞죠 ㅎㅎ

ST머슬님의 댓글

링크영상 보고 완전 별로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음 영상에 16이닝으로 플레이하고 경기방식 상세하게 설명된 것보고 와 이거 괜찮네 생각했습니다ㅎ
골프 룰을 아는사랑들은 물론이고 모르는 사람들도 이해하기쉽고 경기방식이 깔끔해서 좋네요
링크의 영상을 바꾸시길 제안드립니다ㅎ

나야27492159님의 댓글

저는 좋은 방식 같네요. 사기 다마도 막을 수 있고 지루하게 만드는 스코어링 목적없는 의도적 디펜스 플레이도 좀 끊어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밀리면끝장이다님의 댓글

영상 보면서 느낀 점입니다.
칩게임(죽빵, 즉석)이라면 핸디를 어떻게 조정할지 기준이 필요할 듯 하고요.

시합이라면(전부 같은 핸디로 처리되는 경우, 골프는 72타죠) 그룹별로 치기보다 차라리 혼자 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16점을 몇 이닝만에 끝냈느냐 하는 걸로 평가를 하면 되니까요. 완전히 상대방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골프는 (동반자 영항을 받기는 하지만) 혼자서 쳐도 되기는 합니다.  그 경기장 세팅에서 몇 타를 쳤는지만 나오면 되니까요.

개인 경기는 1대1 매치플레이도 아주 매력적이지요.

3~4인 죽빵에서 2~3명이 (몰래) 짜고 1명을 따돌리는 경우에는(따돌림 당하는 1인의 앞 선 플레이어는 득점보다 수비에 집중하고, 내기로 딴 돈을 나누기로 하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 특정 공격은 실패할 경우 다음 공 배치가 아주 쉽거나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치더라도 나 다음이 누군지에 따라서 선택이 달라지기도 하거든요)
의미가 있겠습니다.

초보와 고수 간에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한 쪽에 유불리가 없는 게임 방식은 앞으로도 계속 고민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게임 방식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리로옹님의 댓글

요즘 당구인들은 죄다 1:1 대면 플레이를 선호해요.
동네 거점 당구장에서 가서 오는 순서대로,핸디별로 패자가 게임비를 내는 시스템으로.
죽방은 그냥 당구좀 치는 친구들끼리 하는데
요즘 대대에선 거의 없는듯
장비,필드를 제외하면 골프가 싸게 먹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