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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골프백 후드가 잘 안 닫힐 정도임에도
뭔가 빈공간이 있는 것 같고 허전하여
협력사에서 3번 우드를 뒤적여보았습니다.
에픽맥스 우드 하나 담고 결제하려다가 혹시나 하여
한화로 얼마인가 네이x에 계산 때려보니
세상에나,
달러당 거의 1,300원 수준이네요.
'그래 맞아. 3번 우드는 방범용이었지.'
지갑 닫았습니다.
출근하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게
'하늘도 울고 나도 울었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뭔가 빈공간이 있는 것 같고 허전하여
협력사에서 3번 우드를 뒤적여보았습니다.
에픽맥스 우드 하나 담고 결제하려다가 혹시나 하여
한화로 얼마인가 네이x에 계산 때려보니
세상에나,
달러당 거의 1,300원 수준이네요.
'그래 맞아. 3번 우드는 방범용이었지.'
지갑 닫았습니다.
출근하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게
'하늘도 울고 나도 울었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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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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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순에 카드사 결제약 확정시키고 사야지 했던 것들 모두 뒤로 미뤘습니다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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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무 추운 6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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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미국쪽 직구는 자제하는게 맞습니다. 메리트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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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후옥션만 들어가봤는데 거가도 비싸더라구요. 일본직구는 해본적이 없다는 게 다행입니다. 돈 굳혀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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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직구는 안하겠다 굳은 맘을 먹었죠. 그런데 퍼터 정품 커버가 이베이에 뜨니 안살수가 없어서.... 어젯밤에 카드 결제 또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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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원래 골포족은 그런거죠. 클럽이 비싸면 용품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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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셀러가 시크릿 할인만 안보내줬어도 Watch 리스트에만 놔둘거 였는데요...2000년 초반 가죽커버 오리지널 (신동품) 이라서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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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셀러 골포 초청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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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직구 가보니 1~4월에는 16번 샀고, 5월이후론 1건도 없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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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최고 우등생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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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구는 뭘 하면 좋나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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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환율이 많이 떨어져있길래 클럽 사려고했는데 어디서 파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