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도님의 댓글

구찌가능이군요 ㅋㅋ

Ichiban님의 댓글

갠적으로 성공을 바라는 리그입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리브골프가 골프의 전통적인 룰을 깨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변화를 불러오는 것은 응원합니다.
그 덕에 PGA도 긴장 바짝하고 더 넓은 사고와 새로운 시각으로 운영하려 하기 때문에 소비자인 팬들은 즐겁습니다.
새로운 포맷의 골프 중계를 보는 재미도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픽도 훌륭하고...(F1중계인줄)
그러나 리브골프가 추구하는 바가 꼭 골프선수들에게까지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레이서님의 댓글

리그가 더 생기고 서로 경쟁하는건 좋을것 같지만, 전 나이들었나 봅니다. LIV 초반 산만한  진행방식과 선수풀을 만들어가는 방식이 별로네요!
일정 네임밸류가 있는 선수들이 다 가지겠다고 자신들만의 리스를 만들어가는것 같고, 깜짝우승하는 신인이 생기지 못하는 구조, 더스틴존슨 형제같이 형이 잘치니 동생도 넣어주는 구조가 불합리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DJ 경기는 보아야하니...시청은 할 듯 합니다^^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선수들에게 좋은 것은 확실히 증명 완료 된 것 같은데,
팬들에게도 오일머니가 좀 체감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일단, 중계권료가 없다니 볼 거리가 하나 더 생긴 것은 환영입니다.

버디챤ㅅ님의 댓글

팀은 어떤 기준으로 짜는 건가요? 팀 경쟁도 하는 것 같던데, 선수들 마음대로 편 먹을 수 있는지, 팀 이름도 마음대로 썼다 안썼다 할 수 있는지 등 궁금하네요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매 경기"마다 -> LIV가 팀장을 지명 -> 팀장이 나머지 3명을 지명.

이러다 보니, 한 선수가 팀에 소속되 있지 않고, 조금 산만합니다.
필미켈슨이나 더스틴 존슨 같은 선수는 계속 같은 팀 팀장인데,  브룩스 켑카 들어오고 팀장 자리 하나 만들어 줘야 하니까, 짤리는 사람도 생기고 -_-;;  이팀저팀 오고 가는 사람도 생기고.

현재로서 스포츠토토 용 아니고서는 팀의 목적이 조금 불분명하고,
대부분의 기사에서도 팀이 뭐하는 건지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선수 영입이 끝나고 안정화되면, 어느정도 프랜차이즈 스타 개념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