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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습은 안하고 실력이 늘길 바라는 골린이 입니다..ㅎㅎ
드라이버 샤프트 뽐뿌가 와서 문의 글 올립니다.
골프 시작한지는 5년 정도 되었고, 2년반정도 치다가, 사정도 생기고 엘보 증세도 있어서 쉬다가
다시 친지 6개월되었습니다.
신체는: 182cm 73kg 근육없는 소녀스윙에 왼손잡이 우타 입니다.
마르고 어좁에 근육 없고 합니다. ㅠㅠ
GDR을 한참 다닐때 캘러웨이 드라이버 SR스탁으로 잘치다가, (볼스피드 63정도)
잘맞으니 신나서 연습하다 헤드 페이스 가운데 함몰로 AS보내고, 필드일정에 맞게 임시 중고로 동일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여기서 부터 문제가 됬는데요.
드라이버가 잘나간다는 뽕을 맞은 상태에서. 구하다 보니, 동일헤드에 투어AD MT-6S 샤프트를 구했습니다.
이거로 필드 나가니 미친듯한 스트레이드가 연속되는겁니다.ㅠㅠ 거리도 훨씬 많이 나오고(240m이상)
약간 샤프트 무게도 부담되고 하는데, 채주는 맛이 느껴지고, 공은 계속 스트레이드 가다보니 미친듯이 치다....
여러차례 좀 무리가 되니, 결국 엘보증세가 왔고.(항상 난 새드엔딩)
한참 쉬다가 친구가 다시 시작해서 6개월전쯤부터 다시 하고 있습니다.
매버릭 스탁 샤프트(쉬는 기간에 채는 왜 왜 바꿔 놓은건지)가 한동안 안친 몸상태에서는 딱 맞고,
조금 영점조정하면 이쁘게 왼쪽으로 시작해서 가운데로 돌아오는 페이드가 되었는데요.
요새 다시 연습장 주1회 스크린을 주 2회 치니 샤프트를 벤투스로 바꿔야 된다는 딜바다 골포 정신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전에 미친듯 결과를 보여주던 MT6S를 사고 싶으나 너무 연식이 오래되서 중고도 걱정스럽고, 혹시나 다시 엘보가 방문할까봐 해서 새로운 제품이 좋지 않을지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몸뚱아리에 맞는 채는 뭐가 있을지요?
벤투스 수원 인근에 시타해보고 살만한곳이 어디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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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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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교 닥터제이에서 피팅 받은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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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참고하겠습니다. 벤투스 판매 피팅 둘다 가능한것인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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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체스펙이 저랑 제일 비슷하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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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300야드님, 다른글의 댓글 보면서 저도 많이 비슷한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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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탄도가 원래 이만큼 높지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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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마데 광교점 새로 생겨서.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미리 전화하시면 저는 무료로 시타했었습니다. 가격은 50만원대라고 하셨구요. 후지쿠라코리아샤프트 정식피팅점인가 뭐시기 적혀있습니다. 첨 운영하시는 거라 서툰 점도 있으시지만.. 무료로 시타해보고 트랙맨 분석해보고 샤프트 구매도 가능 할 듯 하네용. 미리 연락해서 여쭤보시는 것이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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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가 체인이군요. 피팅 검색하다가 블로그 글을 봤었는데요.. 집에서도 가깝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