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ologist1803님의 댓글

이놈의 장비병 때문에 MB101, TC201, CB301 다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MB101은 정타시 짜릿함 대비 빗맞았을 때의 더러움이 극명하고, CB301은 그놈의 오프셋 때문에 숏아이언이 말려들어가는 ㅎㅎ.
결국 절충안으로 TC201에 작년부터 정착중이기는 합니다.

투어웨지로 깔맞춤하면, MB101하고 통일성도 있고 좋죠... ㅎㅎ
다만, 피팅브랜드니만큼 중고보다는 본인 스펙에 맞추어 피팅받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나온 KM700 기웃거리고 있네요 ㅠㅠ, 이 몹쓸 장비병 ㅎㅎㅎ

자동차왕 곽한구님의 댓글

저도 미우라 한번 써보고 싶어서 당근이랑 골마켓 기웃 거리고 있는데 50만원짜리 가짜가 끌리네요. 일단 깨끗하고 샤프트는 플젝 달아놨던데 ㅎㅎㅎㅎ 50만원 정도에 깨끗한 중고(가짜지만)

로리황길로이님의 댓글

440만원주고 mb101에 프로젝트 x 6.0 ls로 피팅받아서 맞췄습니다.

이전에 쓰던채는 t100신형에 뉴다골 s200 105이구요.

연습장에서나 필드에서나 mb101이 특별히 더좋다 이런건 못느끼겠네요.

애플쥬니님의 댓글

1년정도 사용하다가 보관중인데, 타감이 뭐 엄청나고 그런건 아닙니다~
원래 옵셋 없는 클럽들 위주로 사용하다보니, 머슬백이라고해서 어렵고 그렇지는 않았어요

슈테른님의 댓글

101으로 기변한지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전에 쓰던건 에폰 305였구요.
  많이 말씀하시는 타감(정타시)은 101 >> 305 입니다.
  305의 타감도 좋지만 101은 탁월합니다. 물론 미스샷일 경우.. 참혹할 정도로 피드백이 옵니다.. 하지만.. 어떤채든.. 정타가 나면.. 타감은 다 좋은건 사실입니다.. ^^:
  저는 실력도 안되는데 머슬백을 써도 되나... 아직도 고민하는 점이지만..
 바꾼걸로 후회하지는 않고있습니다.. 현재까지는.. ㅡㅡ;;

 고민하시는것보다 빨리 지르시는게 골포정신 아닐까요.. ^^;;;;

재래김님의 댓글

저도 머슬백을 사용중이지만 샤프트는 850s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손맛은 좋은것같구요 웨지는 같은 브랜드면 좋겠졍
초반 1달은 잘못 치면 쨍하는 느낌도 있었고 45개월까지 탄도도 안뜨고 여기저기 휘고 그랬는데요
지금 한 8개월되니 그냥 일반 아이언 치는것 같아여
오래보면 정들구 좋아요
위에 샤프트 이야기를 해서 평소에 105모듀스 텔메790치는 친구가 제꺼 들때 들면 가벼운데 치면 무겁다고 했어요. 참고만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