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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가 강하거나 비가 전날에 많이 온 경우에 러프가 채를 잡는 힘이 강할 때
클럽이 잡히면서 공이 오른쪽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임시 방편으로 채를 핸드 퍼스트를 하지 않고 치면 채가 잘 빠져나오더라구요.
채가 좀 눕다보니 거리 손실은 있구요
그런데 갑자기 궁금한게
일반적으로 페어웨이에서 세컨 아이언 샷을 치실 때 (6~8번 아이언)
골포 분들은 셋업 단계에서 핸드 퍼스트를 하시나요
아니면 샤프트와 몸을 일치 시키시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셋업 때도 살짝은 핸드 퍼스트가 되게 셋업을 하고 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샷을 할 때 체중이동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핸드 퍼스트가 됩니다만은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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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셋 있능 채들은 살짝 핸드퍼스트가 맞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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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셋 없어두 하는게 편하고 일관성도 잇고 거리도 잘나서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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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프러치 얘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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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닙니다 러프 세컨샷 얘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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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백부터 채를 더 몸 바깥쪽으로 빼고 슬라이스 낸다는 느낌으로 오른쪽 어깨로 덮어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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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웨지 말고는 일직선으로 정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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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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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많이 열고 찍어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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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벙커샷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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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 잡힘을 최소화하고 찍어치는게 맞습니다. 열어치는건 그만큼 풀에 잡히는걸 덜하게 하지만 스쿱핑의 일종이고, 프로씬에서 자주보이는 공밑으로 채가 지나가버리는 일 + 스핀이 안먹히고, 필요이상으로 플라이어가 많이 납니다. 탄도도 너무떠서 거리도 예상이 전혀안되구요 런도 예상불가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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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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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뭉치가 항상 왼쪽 ㅂㄹ앞에 있는 느낌을 가지라고 배워서요..핸드퍼스트 안하면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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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명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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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다양한데 기본적으로는 채를 열어야 되는걸로 아는데요? 한클럽 작게 잡고… 또 그렇게 치고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