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블님의 댓글

샤프트 중량때문인거 같습니다. 스윙교정은 시간이 오래걸리고, 선천적으로 근력이나 체형이 안맞는다면 스윙교정으로도 스펙이 안맞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모두스105나 프로젝트 로딩존 계열로 시타해보심이... 스틸파이버는 안쳐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Neurologist1803님의 댓글

무게는 줄이면서 강도, 토크는 유지할 수 있는 샤프트로 변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다골에서 스틸파이버나, 후지쿠라MCI 계열로 바꾸고 엘보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스틸파이버 기준
S200 -> i80 or h90
ns950 -> i70 or h75 추천드립니다.

딴꼬님의 댓글

제가 딱 그 케이스로샤프트를 변경하였습니다. 손맛이나 방향성은 좋았는데 컨디션이 조금 떨어지거나 과한 연습 다음날은 샷이 조금 부담스럽긴 합니다. 여러가지 샤프트를 테스트결과 저에게는 프로젝트X IO 6.0이 결과가 제일 좋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무게는 8G이 줄었고 스윙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기존 고중량 샤프트를 사용하시다가 한꺼번에 스틸파이버로 중량을 훅 낮추시면 실패할 확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근처 피팅샵에서 시타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변경전 120 S200 : 7번 스윙스피드82 / 캐리 155
변경후 프로젝트X IO 6.0 :  7번 스윙스피드 83초과 / 캐리 157

케이님의 댓글

일반적으로 950r이 약하다면 구질은 왼쪽이 많을테고
뉴다골이 부담스럽다면 우측이 많이 나올겁니다.

헌데 "950r 사용때는 우측으로 많이 날렸는데
뉴다골 사용 후 부터는 왼쪽으로 공이 많이 가네요"
라고 하신걸 보면 샤프트 때문이라기보다는
스윙에 불필요한 과한 힘이 들어가는게 아닌가합니다.

볼스피드를 보면 뉴다골이 부담스러울정도는 아닙니다.
엘보우가 아픈건 스윙폼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샤프트 무게를 줄이기보다는 잠시 쉬셔서
엘보우가 나은 후 스윙점검을 받아 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