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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7-04 22:14:17 조회: 1,19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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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궁금했던 부분인데 너무 만족스러워 정보 공유 차원에서 올립니다.
아이언 샤프트는 프로젝트 라이플 6.0쓰고 있구요
아이언 바꾸려고 최근 간 퍼포먼스센터에서는 6.5(125g)를 권했으나 샤프트 수급도 안되고 아이언 바꾼지도 얼마 되지 않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원래 웨지플렉스 다이나믹골드 S200 (129g)을 썼었는데
드라이버 250쳐놓고 100미터를 오비내서 더블하고 ㅠㅠ
웨지 칠때마다 헤드가 너무 뒤에 따라오는 느낌이라
과감하게... 프로젝트 6.5로 웨지를 특주 해봤습니다. 거진 세달 걸리더라구요?ㅋㅋ
아마추어들은 프로젝트 샤프트를 보통 5.5까지 쓰고, 웨지로는 추천을 잘 안하시는데
프로들은 아이언 샤프트랑 똑같게 프로젝트로 많이 쓰는걸 보고 해봤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예전엔 개훅나서 오비날정도로 나갈만한 미스가 그린 프린지나 벙커 정도에 빠지는 정도로 미스 폭이 줄었고
헤드가 손끝에서 붙어 다니는 느낌을 샷할때마다 받았습니다.
덕분에 필드에서 라베도 했네요.
혹시 아이언 샤프트를 프로젝트 쓰시는데 웨지를 그냥 다골 쓰시는 분들 계시다면
샤프트 통일해서 웨지 쓰시는 것도 고려 해 보세요~~
퍼포먼스 센터 피터님은 너무 날카로운 느낌 들거라고 하셨지만 그 때문에 더 웨지 치는 맛이 나네요.ㅎㅎ
라베하시고 즐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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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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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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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가 샤프하고 정직한 맛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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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 아이언 플젝 로딩존 5.5 추천 구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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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ㅎㅎ 프로젝트 계열의 재발견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