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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골프 실력을 100으로 두고 맨날 연습하는 건 100을 계속 유지할려고 하는 행위.
그런데 하루 안치면 -1씩 -2씩 -3씩 깎아먹고 한 일주일 되면 -10씩 퍽퍽 날려먹는 상황이 발생되고
또 100느낌을 만들려면 열심히 쳐놔야 조금씩 올려서 다시 100으로 채우는 느낌..그리고 자기만족..
또 야근, 출장, 피곤으로 안치면 다시 퍽퍽 날려먹고 다시 올리고
그래서 매일매일 연습해야되나 봅니다...
저도 월요일 재꼈으니 오늘 에너지 채우러 가야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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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이 될수록 싱글 주말골퍼나 월례골퍼의 위대함을 알게 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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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하다보면 어느날은 130% 쳐지는 날이 있는데 아주 높은 확률로 다음날은 50%만 쳐지더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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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공감입니다 어제 이정도쳤으니 더 잘치겠지 하고갔다가 어휴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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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연습장 끊어놓고도 주 2회를 못채우는거나, 월례회나 분기모임 수준으로 필드 나가면서 스코어 잘내길 바라는 마음이 드니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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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근육통 와서 또 2주 쉬고 있는데....여름이라 덥다고 또 게을러 지고 있네요. 연습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나가기 싫어지고. ㅋㅋㅋ 필드 잡히면 그때가서 2주 바짝 연습하고 반복인데. 쉽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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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무서운게 구력이자나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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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영을 오래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수영장 못가다가 지난주에 3년만에 처음으로 가봤습니다....체력은 많이 떨어져서 예전만큼 오래 돌지는 못했지만 배웠던 영법은 별 어색함 없이 그대로 다 되드라구요...근데 이넘의 골프는...왜 며칠만 안해도..ㅠㅠ 엉망인건지..ㅠㅠ여름은 더워서 그냥 수영강습반이나 다시 등록할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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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연습장 가야지 한지가 일년이 다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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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가는건 힘들고 주 3번 정도 가면 좋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