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쓰리님의 댓글

그랜드 모나크 머슬백 모델인듯 한데, 중공형태가 아닌 머슬백 모델들이 얇고 말씀하신데로 손맛이 좋죠. 다만 정타일 경우에 손맛이 좋고요. 엉뚱한데 자꾸 맞추시면 손맛이 보다는 손목이가 맛이가 나빠집니다.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손맛은 그냥 소리입니다. 너무 손맛이나 타감에 매몰되시면 골프 본연의 목적에 멀어지실 지도 몰라요.

중공이 안 좋다고 사람들이 느끼는 건 그 특유의 소리 때문입니다.

연과님의 댓글

머슬백은 철로 무게를 맞춘것이기때문에 실질적으로 크기는 같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작고 무겁게 만들려면 재질을 바꿔야하는데 물성이 달라질테니 어렵다고 봐야죠..
결국 크기는 같더라도 보기에 얇아보이는걸 찾으셔야 하는데
머슬백이 두께차이가 나게 느껴지는것은 무게 배분이 아래쪽에 있냐 위쪽에도 있냐 차이입니다.
요즘에는 아래쪽에 많이가게 만들면서 위는 얇아도 아래는 좀 뚱뚱한게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두께느낌도 개인차가 크기때문에 잡고 어드레스 해보기전에는 알수가 없습니다.
제 느낌에 얇아보이는건 테일러메이드 TW아이언같은게 얇아보였습니다.
앞뒤로 길이가 길면 좀 얇게 느껴지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주변에 보면 제일 얇은건 타이틀리스트 MB아이언들이 얇죠. 가장 신형은 620MB
구하기도 쉽고...

봄가을골퍼님의 댓글

미즈노 머슬백 요즘거 말고 옛날거가 얇습니다
mp69 같은 모델요
저도 한때 써봤는데 필드에서도 은근 잘 맞더군요
근데 비오는 날엔 채가 너무 앏고 날카로워서 땅에 팍팍 박히더군요ㅎㅎ

로리맥길로이님의 댓글

저도 얇은 아이언 선호해요. 타구음이 좋죠~
일단 잘 생겨서 빽에 넣어둔채 봐도 기분이 좋고
빽에서 꺼낼 때도 기분이 좋고
어드레스 서서 바라볼 때도 기분이 좋습니다.
샷 후에만 살짝 기분이 좋지 않을 뿐입니다.ㅋㅋ

봄가을골퍼님의 댓글

저랑 똑 같네요^^
근데 저는 머슬백의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샷 후 다운되는 기분을 극복하지 못하고 못생기고 뚱뚱한v300으로 갈아 탔네요
그래도 미련이 남아서 영롱한 머슬은 차에 고이 모셔두고 가끔씩 꺼내서 쳐다만 봅니다ㅎ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눈 맛은 확실하죠.
다수의 매체에서 아이언 리뷰시에 항상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는 탑라인을 말하는 것을 보면.
중요한 요소인 것 같기도 합니다.

kimkyigyf님의 댓글

벤호건 아이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