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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비가 오네요...다들 근질근질 하실듯...ㅎㅎㅎ
비도 오고 해서 장비 얘기 한번 하면...
8년 정도 골프하면서 드라이버를 참 많이도 바꿨었습니다. 여기 계신 우등생들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이지만..
구입해서 스크린, 필드 몇번씩 가져가본 거 기준으로
타이틀은 917D2,D3 써봤는데 저랑은 잘 안맞는거 같고
테일러메이드는 M3,M4 써봤는데 나름 괜찮은데 개인적으로 테일러메이드 브랜드는 별로고
핑은 G400 잘 쓰다가 친형 넘겨줬고
캘러웨이는 협력사 덕분에 XR16, GBB, 에픽, 로그, 삼각김밥처럼 생긴거, 에픽플래쉬, 매버릭 까지만..
PXG는 프로토, GEN4 써봤고...
최근에는 매버릭 쓰다가 PXG프로토 쓰는데 아무래도 타감이 너무 먹먹합니다.
이게 잘 맞아도 미스샷나도 대충 가기는 하는데, 잘 맞았을때의 쨍한 느낌이 없어서 좀 아쉽더라구요.
우연히 친형한테 넘겨준 G400을 스크린에서 다시 쳐보니 그래 이맛이야~하는 느낌이 확 드네요.
줬던거 뺏을 수는 없고, 중고로 깨끗한거 스탁S 샤프트 달린거 구해서 요즘 치는데...
확실히 손맛이 좋네요. 거리도 더 늘어서 지난주 필드 갔더니 캐디한테 드라이버 거리 많이 난다는 칭찬도 듣고..ㅎ
KLPGA 대세 박민지 프로도 아직도 G400 쓰는 걸로 아는데...명기는 명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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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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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 만큼 관용성 비거리 타감을 모두갖춘 해드는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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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것저것 다 쳐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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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프로는 g400에 샤프트도 구형 스피더 에볼루션2 인거 같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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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니 그런것 같네요... 스피더 에볼루션 II 661 S 샤프트 하나 갖고 있는데 써봐야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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