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님의 댓글

바닥에 내려놓고 어드레스 했다고해서 어드레스 한 지점으로 헤드가 지나가는 것은 아닐테고..
결국 헤드가 공위치를 지나가는것이라 어드레스와 어텍엥글 자체는 무관할 거 같습니다.
물론 사람따라 들고하고, 내려놓고 스윙하는것에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요..

연과님의 댓글

그렇게 치는게 잘못될거야 없겠지만 헤드 들고 어드레스 한다음에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사람따라서 최저점자리 바닥에 어드레스 한다음에 치는분도 계시고 어드레스도 그렇고 치는방법이야 사람따라 다 다르겟죠..

파가젤슘님의 댓글

제가 헤드들고 치는데요
이미지 상으로 백슁 궤도로  그대로 다운슁 하면 어드레스 시 타점대로 임팩에서도  정확히 공을 때린다 라는 나름의 신념(?) 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초보 2년차 때부터 헤드 들고 쳤던것 같습니다..

파가젤슘님의 댓글

올려칩니다..
헤드를 들고 헤드페이스를 공의 오른쪽 하단에 맞추어 어드레스 했다가, 고대로 백슁 아크를 그려 올리고,
또  고대로  그 아크 궤도로  다운슁 하면, 첨 어드레스 때와 똑같이 헤드가 공의 오른쪽 하단을 올려치는  느낌으로 후려 칩니다..
야구에서 걷어올려 치듯이요...
암튼, 헤드를 바닥에 놓고 어드레스 하면 백슁 궤도가  달라질거라 생각하기에  헤드 띄워서 어드레스 합니다..

곰표님의 댓글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느낌을 강하게 하시려고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들고 있으면 힘들어간다고 내려놓으라고 배워서 그렇게 합니다만 가끔 타점이 안드로메다급으로 찍히면 한두번 들고 쳐봅니다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저는 예전에 처음 배울 때 들고 치다가, 내려 두고 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위의 말씀대로 실제 타격은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궤도나 상향 타격은 별 상관 없을 것 같구요.
프로들도 제 각각입니다. 훈련으로 각자의 익숙함을 만드는 게 정답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내려 두는 것이 필드 정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