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hu님의 댓글

임팩트집중하시는건 아닌가 싶네요
팔로우에 다 털어보시죠
팔로우에 털어버리면 한뼘러프도 다 빠져나옵니다
벙커샷 하는 느낌이랄까
그냥 쭉 뽑아내면 됩니다

eczddi님의 댓글

정상적인 디봇이면 공에 컨택후에 생기는거니
디봇이 생긴다고 비거리가 줄지 않겠죠
미세한 뒤땅이실거 같습니다.
아니면 어택앵글이 너무 가파르게 들어가서 백스핀이 너무 많이 먹으시는건 아닐까요....

밀키스83님의 댓글

치시기전에 공의 위치를 보시고 친후에 디봇의 위치를 보면 뒤땅인지 임팩이후 뗏장이 나간건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통 다운블로우가 잘되서 임팩먼저 됐다면 거리가 줄지는 않지요.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저도 디봇이 깊은 편인데
거리가 짧지는 않습니다 미세 뒷땅 일것 같습니다
양잔디 일수록 더 민감합니다.

SlowSteady님의 댓글

80대 중후반 치신다면 말씀하신대로 뒷땅은 아니고 가파르게 찍어치는 스윙일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저도 웨지는 채가 빠지지 않아 손목이 아플정도로 깊이 들어가서 한참을 고생했거든요.
그런경우 다운블로우로 공이 먼저 맞아도 볼마크가 클럽 상단(웨지의 경우)에 납니다.
거리는 당연히 줄수밖에 없구요.
스윙플레인은 좀 평평하게 가져가면서 다운스윙을 하체를 좀더 쓰는 느낌으로 하니 나름 좋아졌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발발타님의 댓글

제가 예전에 그래쳤습니다 저도 뒷땅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짧지도 않았고 갈거리는 다 갔습니다 근데 글쓴이님처럼 손목에 무리가 많이 오고 엘보우도 왔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치진 않치만 지금 생각해보면 뒷땅을 힘으로 이겨낸겁니다
양잔디에서 채가 안빠져나가고 박혀버린다면 뒷땅이 맞습니다 인정해야 더 좋은 결과를 얻으실수 있을껍니다

바이킹님의 댓글

추천 누른다는게... 지하철이 덜컥거리면 반대를 눌렀습니다 ㅠㅠ

 저도 이분 말씀 동감이요.  흔히 도끼샷이라고 스크린 많이 치시는분들이 매트애서는 두껍게 들어가도  재거리 다 가니까.. 힘으로 뒷땅을 이겨낸 그런거 입니다.


비추는 죄송요

림핑바순님의 댓글

“끌어올려 하향타격”이라는 주문을 외워보세요.

디봇을 팔 때 내 손은 채를 열심히 끌어올리고 있고, 실제로 올라가는 궤적으로 임팩트됩니다.

디봇은 능동적으로 찍는 게 아니라 추락하는 클럽헤드를 끌어올리는데 어쩔 수 없이 살짝 불시착하며 생기는 겁니다.

No다지님의 댓글

거리가 손해난다면 100% 뒤땅이죠..
톰슨 같은 선수 보시면.. 아무리 땅파도 거리는 다 나가잖아요..
앞땅 파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ddddddong님의 댓글

디봇이 났는데 공이 제거리만큼 잘갔다! -> 잘친거 디봇이 크건 작건 상관없습니다  특히 양잔디는 디봇 엄청잘나요 저도 웨지 치면 거의 손바닥 두개만한거 나와요
디봇이 났는데 공이 거리가 짧다 -> 땅부터 치신겁니다 공부터 쳐야합니다.

재래김님의 댓글

저는 소리에 집중하라고 언급하고 싶습니다.

연습장에서 아이언 임팩트시 나는 소리가 공이 먼저 맞더라도 너무 크거나 두꺼운 소리가 나는게 아닌지.

잘맞은 샷의 경우 은근히 착 감기는 소리가 나게 되거든요..

조금만 쳐보시면 구분이 되실꺼라고 생각됩니당.

(개인적인 팁은 임팩트 이후에 왼쪽 무릎이 일어나면서 회전이 되어야 좋은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만.. 저의 경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