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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호황은 이제 정점을 찍고, 하락하는 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며, 어떠한 정치적인 목적을 의도한 글은 아닙니다.)
최근 수많은 골프장이 작년 동기 대비 티가 많이 남는데, 계절적인 원인(날씨 등)의 영향이 아닌 실제 아래의 이유로 티가 많이 남는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골프장 호황이 끝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주가/코인 시장 하락
아시다시피 코로나 시국에 골프열풍을 이끈 것은 20~30대 골린이들의 유입입니다.
이를 뒷받침 한 것은 주식시장의 열풍(작년/재작년에는 주식으로 돈번 사람들 많았음)과 코인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그런데 최근 주가폭락/코인시장 폭망으로 여유돈이 없고 주식에 물린 상황이 커진 상황에서 여유돈이 줄어들었고, 이 부분이 골프시장 위축에 영향을 준다고 보입니다.
저만 해도 갖고 있던 주식들 모두 물려 있어서, 못쓰고 잠긴 돈이 되어버렸습니다.
2. 해외여행 개시
최근 코로나 시국이 끝나가며 대부분의 국가들이 국경을 자유롭게 열었고, 해외여행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해외출장이 자유로워졌고요.
이 부분 역시 코로나로 해외 못나가던 부분의 보복소비(?) 중 하나였던 골프 시장에 유입된 인구들이(특히 젊은층) 그 돈으로 해외여행에 소비를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3. 금리인상
1번 원인의 연계인데요, 영끌이라며 주식/코인 투자도 많았고, 부동산 열풍도 많았죠. 그런데 미연준 금리인상, 한국은행 금리인상으로 빌린돈에 대해 이자의 짐이 너무 올라가고 있습니다.
추가 금리 인상이 확정적인 상태인데, 금리인상에 따른 이자부담이 여윳돈을 더욱 줄여줄 것 같습니다.
4. 기업 수익 감소
제가 소속된 업계를 보면 대부분 작년대비 경기 지표가 좋지 않고(특히 환율 때문에), 수익은 대부분 전년 대비 감소폭이 큽니다. 이게 하반기, 내년부터 기업들 접대비니 관련 비용들 절감 들어갈 것이고, 이는 회사돈으로 거래처와 치던 골프 횟수 감소에 영향을 많이 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골프장들이 물들어올 때 노를 잘 저었죠(너무 노을 많이 저어서 불만이지만).
중고채 거래가 늘었다는데, 아직 그 부분까지는 체감하지 못하고 있지만, 골프장 호황의 정점은 이미 지난 것 같고, 앞으로는 하락이 올 것 같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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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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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작년 7월달문자온거보면 올해보다 저렴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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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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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료가 예전 가격정도로 돌아와야 본격적인 해외골프가 시작될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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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적 비수기이긴하자만, 작년에는 이맘때도 호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저두 곧 퍼블릭 중심으로 그동안 많이 올렸던 그린피가 내려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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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물가도 덩달아 올라버려서.. 그린피는 내려가지 않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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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작년 보다 빈티가 많이 보이긴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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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부팅(이라고 쓰고 부킹입니다..)하기가 너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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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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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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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안 치던 사람들이 입문을 해버렸기 때문에 골프인구자체가 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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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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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너스는 7이 기본이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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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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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수있는 범위 내에서 치다보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 마치 담배값 오른거와 비슷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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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이 올겨울쯤에 매물이 많이 나올꺼라고 돈 준비하라던데 돈이 없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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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MZ세대의 골프에 대한 관심이 대단했는데. 요즘엔 그 관심이 테니스로 옮겨가고 있다고 언뜻 뉴스를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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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테니스 한참 잘 배우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전면금지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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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는 안내릴거에요 물가 오른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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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이런 말 하면 그렇지만. 예쁜 여성분들이 이제 다시 클럽에 많습니다. ^^;; 굳이 같이 골프 칠 이유가 없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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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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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이 수요에 못미치니 가격이 올라갔었고, 이제 여러가지원인(해외여행개시, 테니스로 전환, 경기 등)으로 수요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니까 그린피도 점점 내려가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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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한 3년은 꾸준히 쳐야 사람답게 좀 쳤던거 같은데... 사진도 많이 찍었을것 같고 이제 슬슬 포기하는 사람 꽤 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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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작한지 1년도 안된 골린이 입장에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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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멋모르고 골프입문한뒤 비용부담 & 같이 칠 사람들이 부족해서 접을까 고민하다가...대학원 +대학 친구들과 멤버가 만들어져서 가끔 가게되니 계속 칠수있었네요. 주변에 보면 분위기에 휩쓸려 입문했다가 같이 칠 사람을 찾지못해서 포기한 젊은 친구들 종종봤습니다. 아마 저도 멤버구성을 못했다면 그 친구들처럼 중간에 포기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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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티 매우 여유롭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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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동안이 비정상적이었죠.... 골프인구가 3백만에서 4백만 되는데 6~7년 걸렸는데 코로나이후 2년만에 5백만을 찍어버렸으니...거품 꺼지는 조정기도 그만큼 세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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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하는것이 일요일 오전 라운딩때 캐디가 먼저 9홀 6만원에 추가 권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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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뜨거워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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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적절한 수요공급이 맞춰지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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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되봐야 알꺼같아요 9월10월에 이글이 성지가 되면 좋겟네요 ㅜㅜ 너무 비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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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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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비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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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해외길이 열리니 국내에 있는 회원권들이 풀리기는 하는데 문제는 회원권들고 있는 사람들끼리 단합해서 가격유지를 하는것 같드라구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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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리인상은 현금 많은 사람은 이자가 더 많아져서 오히려 골프장 유입 요인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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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다음 토요일 캐슬파인 7시대를 12만원에 잡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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