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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에 푹 빠져있는 골린이입니다.
필드는 2회정도 나가봤고, 운이 좋게 연달아 몇번 나갈 기회가 생겼는데요.
필드에서 가장 안되었던 것을 뽑자면 에이밍(방향 설정) 이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제대로 맞는 방향으로 치는건가?' 에 대한 의문이 항상 들더라구요.
혹 고수님들이 가진 에이밍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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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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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분에게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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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뒤에서 클럽을 수직으로 들고 타겟방향으로 선을 맞춥니다. 그리고 공과 그 선 사이에서 땅 위에 있는 특이한 지점을 하나 고릅니다. 낙엽일 수도 있고 디봇, 잔디 풀도 좋구요. 그 지점에서 눈을 떼지 않고 공 옆에가서 가상의 선을 긋고 어드레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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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대 부분 그렇게 하지 않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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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하라고 들었습니다. 고개 돌려서 타겟보면 에이밍이 틀어질 수 있어서 타겟라인상의 잡초나 다른 특이점이랑 헤드랑 스퀘어 하게 맞추니 좀 더 나아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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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방법이..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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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주시가 왼쪽인지 오른쪽인지도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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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샷은 위에서 말씀하신 대로 티박스 내의 특정한 지점을 목표로 하여 에이밍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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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내가 봤던 에이밍 자체가 틀렸을 경우는 틀린 방향으로 가버리니 참고하면서 정확하게 맞춰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매번 에이밍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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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홀에서 나름대로 에이밍 후 방향이 맞는지 확인하고 2번홀부터 보정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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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는데 저는 집에서 연습을 많이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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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분들이 말씀하신 부분에 추가적으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기 전 왼팔을 옆으로 나란히 한다음에 목표 방향을 처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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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앞뒤 디봇이나 잔디중 특이방향이 1자로 치는방향이 되게 티를 꽂거나 방향설정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남이 예쁘게 파놓은 디봇을 복제하게 됩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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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세컨은 위에서 말씀 하신것처럼 타겟과클럽 그리고 스탠스위치근처 지형지물을 일직선상 가상의 타겟 설정, 세컨은 디봇 자국. 벙커는 에임위치에서 두발을 고이모아서 모래를 모으고 그거로 에임 등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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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방향으로 빈스윙 두어번 하면 잔디에 결이 살짝 생겨요. 그거 기준으로 가감해서 스윙하면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