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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거 싫어해서 7-8월은 몇년째 휴골인데,
바로 전날 회원권 가지고 계신 형님이 ‘내일 가능?’ 하시길래……………’ㅇㅋ-!!!!’
5일전 klpga 대회 종료되어서 대회셋팅 살짝 경험 했는데,
러프가 힘들어도 코스컨디션은 좋으니 재미있더군요.
12:53 티오프 / 그린스피드는 2.9 /
페어웨이는 최고(가기만 하면)
짤처럼 페어웨이-퍼스트컷-러프 경계선 명확해서,
티샷 러프가면 ‘아….’ 러프에서 레이업 한거 또 러프가고 ‘아아아아아아아아…’
러프는 1m 앞에가도 볼 찾기 힘들어서 애먹었습니다;
그래도 가끔 페어웨이가면 샷이 잘 들어가고 웨지샷 착착 꽂히니 기분 좋더라구요.
버디도 하나하고 노터치 노멀리건으로 딱 보기플.
막홀보기치고 8자가 좀 아쉬웠네요^^;;
+그나저나 몇라운드째 3-4 홀 연속으로 와장창 박살나는 패턴 생겨서 돌겠ㅠㅠ
이번도 4개홀에서 +9개,전 라운드에선 4개홀 +8
아직 멘탈이 모자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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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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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하신 이후에 연달아 고생하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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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망가지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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