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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는 말이다
채만 권하고 무거운 캐디백만 등에 짊어지고 다니는 것이 캐디 역할이 아니다
매 순간 상황 판단 능력과 선수에게 경기 진행에 도움을 주고
멘탈케어부터
선수가 원활한 경기 진행을 하기 순조롭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캐디인 것이다
헌데
오구 볼을 찾는 순간에도
캐디의 주재 하에 볼 체크를 하고 선수 볼이 아닌 상황을 인지하였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잡아 벌타를 받고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바로 여기서 캐디 역할의 부재가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대중들은 뉴스 헤드라인에 시선이 갈 것이고
선수 부정행위에 대한 것부터 생각하게 될 것이다
물론 선수가 잘못한 것이 우선적일 것이다
하지만 그 선수를 케어하고 도움 줘야 할 캐디가
경험 없는 어린 선수에게 조언을 하지 못하고
노련미 있게 그 자리에서 바로잡아주지 못하여
장래가 무궁무진한 스타가 될 수 있는 어린선수를
이지경까지 이르게 만든 것은 결코 면피할 수 없을 것이다
총정리.
1. 우선 운이나 선수의 잘못이 맞다.
2. 오구 플레이때 가장 옆에 붙어서 케어해줘야 할 캐디의 과실도 크다
3. 규정대로 징계 받고 다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면 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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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 공감합니다. 캐디는 그때 머했나 싶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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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piciousJP님의 댓글 Susp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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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 생각도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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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렇게 추측해서 캐디를 주시하고 있는게 아니여서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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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이나 선수의 잘못이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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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비뚤어진 놈일수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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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도 잘못이 있다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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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선수 팬까진 아니지만 시원한 장타에 매료됬었는데 아쉽네요. 아직 어리니 징계 받을거 받고 복귀해서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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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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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캐디가 뭘 하고 싶은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뭘 하든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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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선수는 징계를 받겠지만, 그 캐디도 같이 징계 줘야하는데 그런 규정은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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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프로는 징계받고 공을 계속 치면 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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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안타깝네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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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 만원 짜리에서 알까기 하는 플레이어랑 같이 치고 싶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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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합니다. 팬으로서 실망과 안타까움이 공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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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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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칠 수 있다고 봅니다만. 그걸 바로 잡지 않은건 프로 본인의 잘못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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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캐디가못잡아준걸까요?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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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룰 이야기 해줬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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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코치 캐디 입김이 애를 망쳤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