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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벗고 그린올라갈때였는데
지금은 우드나 유틸 잘맞으면 손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이 이루말할수없네요.
어제도 210 남았는데 5번우드 그린에는 못올라갔지만 그린앞에 떨어졌는데 맞는순간 몸에서 전기가 흐르는기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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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버디펏 들어갔을때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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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홀 티샷하고 세컨치러 풀밭 밟을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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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했는데 조커 뽑았을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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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이버 임팩이 찰지고 구질이 스트레이트일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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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해저드 후에 파나 버디할 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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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2박3일 투어간다고 짐쌀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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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치고 동반자가 멘탈 말릴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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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곳으로 공이 날아갈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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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에는 우드 잘 맞을 때가 가장 좋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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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퍼팅라이 그렸는데 본대로 들어갔을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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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아서 쓩 소리 나면서 똑바로 날아가는 공 보는게 제일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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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디 이쁨.. 골프 스코어는 그냥 숫자일뿐 의미없음.. 왠종일 그냥 기분 좋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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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좋고 동반자들도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하하 호호 하면서 뒷날도 휴가라 아무 걱정없이 라운딩 할 때가 기분이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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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방향 앞에 나무 있고 그린 우측에 워터 해저드인데 해저드보고 드로우 걸려고 쳤는데 정말 생각한대로 날라가서 핀 8m오버 했을때.. 쳐놓고 달려가면서 공궤적보며 육성으로 와우!!라고 외쳤네요. 3펏 보기로 마무리 했지만 인생 유일한 싱글 라운드서 기억나는 샷은 그거 하나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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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잘 맞아서 파5 투온할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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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순이라, 도로협찬받아 롱기 될때...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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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바꾸고 첫샷을 핀에 붙여서 버디했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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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판에 1등할때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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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세컨 오비 타구인데 나무/라이트 기둥 맞고 예쁘게 페어웨이 올라가 있을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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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ticsk님의 댓글 logisti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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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인할때???(보기나 더블인건 비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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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가기전날 내일쓸 공에 마킹할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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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미터 훅, 슬라이스 퍼터 들어 갈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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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쭉쭉나갈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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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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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오비났을때 ㅋ 고약한 심보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