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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통증과 샤프트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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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8-18 15:46:11 조회: 1,82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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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만 치는 스윙이라 엘보나 손목 통증이 자주 오는데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쓰면 비교적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문제가 채가 가볍다 보니 타이밍 잡기가 힘들고
공이 좀 날립니다.

스틸샤프트 쓰면 무게감도 느껴지고 공구 묵직하게 날라가서
좋은데 일주일 연습하고 나면 엘보든 손목이든 통증이 져려오네요. 경량 스틸두 써봤는데 젤로스는 텅..거리는 타구 후 잔떨림이 너무 강하고 ns950은 다 좋은데 통증이 여전히 와서 고중량 그라파이트 샤프트릉 생각중인데

90~100그람대 그라파이트 사용하면 무게감도 느끼면서 통증 완화에도 괜찮을까요?
tgi 90이나 스틸파이버 i95 r 정도 생각합니다.


고수님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찍어치는 스윙을 자주하면 오는것같아요 당분간 어프로치 퍼터같은 가벼운 샷이랑 팔둑에 충격완화해주는 스포츠밴드 있어요 그거 착용하고 하세요 웬만하면 쉬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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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휴식이 답이죠 통증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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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950r쓰다가 mmt 70r로 바꿨습니다. 주변에 스틸파이버 i95 쓰시는분이 계셔서 써봤는데..
950r 쓰던 때보다 뭔가 더 버겁더라구요. 스윙이 버거우니 통증을 느낄 겨를도 없이 몇번 못 휘두르고 반납 했습니다 ㅠㅠ
지금은 mmt로 가볍게 80% 정도로 처서 늘었던 거리를 예전만큼 줄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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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경우인데 mmt80두 무게감이 잘 안느껴져서 스윙이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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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D1이였던 아이언이 C8.5쯤이 되면서 무게감이 많이 안느껴지는데..
원래 손목이 아파 찍어치지 않고 살짝 쓸어치는 스윙이 자리잡고나니 오히려 가벼워서 휘두르기 더 좋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D0까진 올려보고 싶어 납테이프 붙이기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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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왼쪽 팔꿈치통증이 있어서 보호대 착용하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름있는 보호대라 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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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이름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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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어파인트 라는 브랜드네요
저는 저건 너무비싸서 짐스트 밴드 사서 오늘배송받았습니다.
효과있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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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엘보 통증에 확실한 효과가 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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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값 합니다

저도 저거 쓰고 진짜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 보호대 없이 중량도 올렸습ㄴ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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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있으시다면 무조건 바우어파인트 극추천입니다.
저도 2개 사용하고 있고 가까운 지인 2명한테도 선물했습니다.
가격대가 있어 고민했던게 후회스러울 정도입니다.
다른 제품들하고 다르게 안에 실리콘같은게 전환근을 잡아줘서 효과가 좋은거 같아요
롱런하시려면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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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어파인트이구요. 정말 이름값하는 제품입니다.
무릎보호대 써보고 손목, 팔꿈치까지 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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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수는 아니고 절대적인 골린이고요.
세컨 채로 미우라 tb zero에 시마다 k's nine 낑궈 놨는데요 가볍고 스윙하기 편해서 좋습니다.
국내에선 많이들 사용 안하는 것 같은데요 전 휘두르기 편하고 나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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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지고 쓸어치고 일단 무거우면 팔에 부담은 있을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스윙교정은 어려우니 가벼운채로 바꿔보세요..
스틸파이버 95 같은것은 드라이버 250미터 이상치시는분에게 맞을 정도로 강한클럽입니다.
그라파이트가 약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렇지 샤프트가 약해서 볼이 날린다는건 굉장히 드믄 경우입니다.
대부분 스윙문제입니다..
저는 어깨가 많이 아팠었는데 샤프트 가볍게 바꾸고 완젼히 나았습니다. 하루도 안쉬었는데 젼혀 안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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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윙을 바꾸는게 답인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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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본격적으로 골프 연습시작한지 1년 정도되는 50대 골린이입니다
얼마전까지는 가슴부위 근육통증과 엘보 통증, 그립을 너무 세게 잡는 편이라 손가락마디 통증까지 달고 있었습니다만,
얼마전에 유튜브를 통해 우연히 알게된 사실로,
PXG 아이언에 선택 샤프트로 있는 엘리베이터 VSS 샤프트가 진동을 감소시키는 기술이 들어 있다고 해서
살펴보니, 샤프트 내부에 앏은 심에 스폰지 재질을 회오리 모양으로 감은 일부 부속이 추가된 것이더군요.

이를 참조해서 잔 진동을 흡수할만한 재질(저는 다이소에서 창문들에 붙이는 일종의 문풍지)를 활용해서
유사하게 자작해서 만들어서 제가 쓰고 있는 아이언(KBS S-taper 120S)에 넣어서 사용중입니다
자작한 해당 소품이 무게가 3G 정도로 추가 무게가 있기에 스윙웨이트는 일부 변화가 있을 것이지만,
진동 축소 효과는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 장치 추가 이후에는 엘보 통증과 손가락 저림이 많이 없어졌고, 스윙에도 이전대비 큰 변화나 불편이 없어서
만족해서 사용중입니다.  최근에 장만한 세컨 아이언에도 동일한 자작 소품 추가 했네요.

아이언 충격 줄이기 위한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참고차 공유드립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자작 사용기 함 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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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십니다. 사용기 기대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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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년 정도 동안 거쳐간 아이언이 7~8개 됩니다. 최근까지 남자는 스틸이지 하면서, 120g대 100g대, 95g대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스틸파이버 90g대도 써보고요. 그러다 엘보 통증에 갈비, 어깨 쑤셔서 매우 고생했는데요, 우연히 99년도에 만들어진 70g대 단단한 그라파이트 샾트가 꽃힌 아이언을 접하고선 통증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가볍고 토크 낮은 제품 고르니 낭창이는 느낌도 없이 좋더라구요. 진작 그라파이트 쓸껄 후회 중입니다. 참고로 스틸파이버는 경량 스틸보다 더 무겁게 느껴지고 무른 느낌이라 별로더라구요. 스틸도 아니고 그라파이트도 아니고 전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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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윙이 강해서 그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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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오래 즐기면서 치실려면 레슨받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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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엘보 같은 경우에는 팔꿈치나 손목을 무리하게사용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당분간은 무리한 활동은
제한해 주시는 것이 좋고 온찜질과 스트레칭,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병행해 주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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