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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후하게 봐줘야 90중반 정도인 스코어가 2주전 주말란딩에서 8자를 보았습니다.
이유인즉슨 한홀에 2~3개씩도 잊어버리는 공을 14홀까지 원볼플레이를 했습니다.
15홀 파5 세컨에서 너무 자신만만해서 4번유틸을 잡으면서 원볼플레이는 깨졌지만 결국 투볼 플레이로 18홀을 마치고 88개 쳤습니다.
드라이버가 하나도 안죽었지만 퍼팅에서 짧은 거리도 홀인 없이 컨시드를 받다보니 생각보다 스코어가 많이 줄진 않았습니다ㅎㅎㅎ
그 기세를 몰아 다음날 스크린을 치러갔지만 쭉쭉 힘있게 잘뻗던 드라이버가 200m 앞 우회전하는걸 왜일까요?ㅎㅎ
금방 늘거 같았는데 역시나 쉽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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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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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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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자는... 향기만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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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올 땐 7짜를 보여줄겁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