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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친구들이랑 갔을땐 쓰지도않은 채 굳이 빼서 친구백에 옮겨 넣은 이상한 캐디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같은구장에서 드라이버 커버를 바꿔 끼워서 채가 바뀌었네요 ㅡㅡ
저는 드라이버 커버를 항상 씌우고 다니고 두 채가 브랜드도 다른데
어떻게 캐디가 그거하나 구분못해서 바꿔끼는지
클럽 확인할때 커버 다 맞길래 ok싸인했는데 샤프트까지 쭉 빼서 확인해야하나요?
다행히 아는 동반자라 받을 순 있는데 썡돈 퀵비 나간게 너무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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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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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모델 쓰시는 분이 있는 경우 해당 클럽 샤프트까지 확인하는데 보통 클럽별 갯수만 확인합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클럽이 바뀐 적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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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에서 1차 확인 후 사인, 차에 싣기 전에 재확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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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다 열어봐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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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겠지가 아니라 철저히 확인해야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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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까지 빼서 다 확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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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채를 쉽게 확인하기 위해 호젤에다가 동그란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커버가 씌여 있더라도 호젤에 붙인 스티커를 보고 채가 제대로 있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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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드라이버 다 바뀐적도 있습니다ㅋㅋㅋ 일부러그랬나싶을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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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수만 보통 확인했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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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드라이버 커버만 보고 확인했더니 다음 라운딩 때 드라이버가 바뀌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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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바꿔낀 적 한 번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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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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