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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에 스크린 잘 치고 나서 이튿날 다른 곳으로 스크린을 치러 갔습니다.
자연스럽게 신발을 꺼내려는데 응? 한 짝만 보이네요... 주차장에서 오는 길에
흘렸나 얼른 되돌아 갔는데 안 보이네요... 스크린과 스크린 사이에 트렁크를 연 적이 없는데.
일요일 스크린 골프장에도 골프화 한짝만은 없다고 하고, 지상 주차장 CCTV 확인까지
부탁했으나 제가 뭘 흘리고 가는 장면은 안 찍혔다고 합니다. 참으로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요...
투어360 새로 사서 잘 신고 있었는데 망했습니다. AS센터에서 남는 한짝만 찾아서 팔리도
만무하고 참으로 당황스럽네요. ㅠㅠ 그나마 좋게 생각하면 지금 남은 게 왼발이라서
왼발 스파이크가 망가지면 대체품으로 쓸수 있다 정도겠습니다. ㅠㅠ 아래 어느 분이 투어360
십몇만원에 사셨다는데 저는 스마일 카드도 없어서 가격이 23만4000원인가 정도네요.
용산 아이파크몰 가면 21만원대라서 퇴근 후에 가볼까 합니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혹시 왼발 망가져서 오른발만 남은 분 있다면 제가 사겠습니다. 으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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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디로 갔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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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크지 않아서 트렁크를 뒤져봐도 마찬가지네요 ㅠㅠ 진짜 귀신이 집어갔나봅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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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인금액으로 구매해드릴게요 지마켓 들어가셔서 모델과 사이즈만 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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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감사드립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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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얼마 안된 ,,, 글만 읽어도 속상함이 느껴 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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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백에 넣고 다니는데 신발이 좀 두툼해 지퍼를 제대로 잘 안 닫고 다닌 제 책임이 크지요. 그런데 어디서 뛴 것도 아니고 멀리 걸은 것도 아니고 참 속상합니다. 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