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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 첨 가봤는데 공인식하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못 다니겠네요 ㅎㅎ
  질문 |
깨백하면닉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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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07 09:19:54 조회: 4,01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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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이용 쿠폰이 있어서 gdr을 처음 가봤습니다.

 

이런 스크린 연습장 경험은 qed와 아파트 커뮤니티에 설치된 이름모를 중소기업 제품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일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gdr  

 

볼 인식이 뭐 이렇게 안되나요..;;

 

레디 안된거 모르고 친 제 잘 못이지만

 

공을 인식하는 부분이 핸드폰 크기도 안되는거 같더라고요.

 

 

 방금 전 잘 인식했던 곳에 공 위치 하고

 

당연히 인식했을거라고 생각하고 샷을 했는데

 

공 미인식...

 

그래서 공 가지고 이리저리 굴려가며

 

레디되는 위치 확인해서 다음 샷때 그 곳에 공 놓으면 미인식...

 

공 뒤로 빼고 새로 올라온 공으로 굴려가면서 다시 놔보니 이번엔 또 인식

 

 

티 올라오는데 바로 밑에 살짝 앞에놔도 미인식 

 

살짝 뒤로나도 미인식

 

 

 

와 진짜 공놓는거 때문에 짜증이 확..

 

한시간 쯤 하다보니 정확하게 인식하는 곳을 찾아내서 그때서부턴 속도 붙여서 연습을 하긴 했습니다.

 

 

 

뭐 이따위로 만들었을까요...;;;

 

공 놓다가 한숨 나와서 연습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원래 이런가요? 제가 한자리만 유독 이상한걸까요??

 

다시 qed나 가야겠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그렇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에드레스도 어정쩡해지고..
그래서 QED다닙니다 ㄷㄷ

    0 0

qed는 진짜 빠릿빠릿하게 인식해서
어드레스 했다가도 살짝 굴려가며 공 위치 조절하곤 했는데,
제가 한 gdr은 이런식으로 하면 무조건 미인식 나오더라고요..

    0 0

그 자리가 이상했던 거 같아요. 제가 다니는 gdr은 태블릿(아이패드미니) 절반 정도 크기는 인식 존으로 그려져 있던데.

    0 0

너무 이상해서 옆기계들이랑 비교해봤는데
유독 센서 방향이 앞쪽으로 틀어진거처럼 보이긴 했는데,
아마추어도 아니고 테스트도 안하고 설치했을꺼 같지도 않고 이상하더라고요...

    0 0

저도 예전에 다니던 gdr에선 자리에 따라 인식율이 좀 떨어졌는데,
지금 다니는 gdr은 인식하는 공간에 표시해두었고 비교적 잘 인식되요
소리 좀 키우셔서 '레디'소리 듣고 치시는 게 좋을 거 같고
계속 다니실꺼면 다른 곳으로 한번 바꿔보세요

    0 0

무료 이용권이 아직 한장 더 있어서
다른 자리도 한번 경험해보고
별 차이 없으면 아예 다른 시스템 찾아가야겠어요..

    0 0

그 업체 환경이 잘못 셋팅된거 같네요.

업체에 말을 하시면 개선해줄겁니다.

인식범위를 지정해두는데 ㅠ

    0 0

매트에 인식범위 그림 같은건 없었어요 ㅠ

    0 0

인식범위가 많이 좁습니다.
짧은 웨지류 풀샷 연습할 때 왼발이 삐져 나가기도 합니다..

    2 0

핸드폰 하나정도는 아닌것같지만 아이패드 미니 정도밖에 안되긴 합니다
적응하시면 칠만해요~! 웨지의 경우 좀 불편하긴 합니다

    0 0

GDR을 안가봤는데 이런 문제가 있나보네요.
QED는 대충 아무데나 놔도 다 되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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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 제가 실험? 해봤는데
인식범위가 제 보폭 정도는 되는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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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범위가 좁긴 해요 너무 앞에 치우쳐 있어서 숏아이언할때는 앞으로 많이 가야함.. 그래도 핸드폰보다는 큰데.. 범위가 점으로 찍혀있어요 사각형.. 또 다른 단점이 공을 거기에만 놔야하니 매트가 거기만 패이고 상태가 안좋음 ㅎ

    2 0

몇번 쳐보면 그 불편함은 크게 없습니다.

    1 0

자동티업으로 해놓으면 뒤에공때문에 인식오류가 있다는.....지나가던 프로가 그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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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부터 GDR에서만 연습해서 그런지 익숙해져버림..
티에서 왼쪽으로 가면 거의 인식 안한다고 봐야하고
오른쪽으로 한 5센티 넘어가면 안될거에요
그래서 어프로치 연습할때 오른발쪽에 공 걸치면 가끔 왼발이 매트밖으로 나가죠 ㅠㅠ

    1 0

저도 QED로 정착하려합니다 GDR은 모든것이 너무 부정확해요. 거리도 너무 뻥튀기 되는 느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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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익숙해서 인지 불편한건 잘 모르겠는데
가끔 인식이 잘 안된다 싶어서 보면  누군가 앞쪽 센서를 건드려서 조금 틀어진경우에 그러더라구요
그럼 다시 고정장치(?)에 잘 넣어주면 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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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센서가 틀어지면 정위치에 인식이 안되더라구요
이게 제일 불편한건데 인식되는 위치가 정해져 있다보니 매트가 헤져있는 타석은 돈내고 치기 아깝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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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을 요소가 많은데 그깟 센서위치로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죠
gdr버리고 다른 곳으로 하루라도 빨리 옮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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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플러스 최신 버전 사용하지만 좋은 점수를 주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선택의 폭이 없어 다니지만...
특히 어프러치 할 때 왼발 매트 벗어나는 거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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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트 방향을 바꿔서 사용 하려고 일부러 완쪽으로 센서위치를 해 둔 것으로 생각 했었는데...
모든 매장이 거의 동일 한가 보네요..
전 키도 작은데 아이언도 왼발을 매트밖으로 빼고 칩니다...ㅜ.ㅜ
기간 끝나면 바꾸려는데 대안이 없네오...ㅜ
qed도 카카오도 주변에 없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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