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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Gen4 0311st 클럽 잘 받아 사용하는중에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클럽 스펙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먼저번 대란 탑승하면서도 스펙을 보고 '피칭(W) 바운스는 10도, 갭(G)웨지는 12도? 바운스가 높네' 라고 생각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현재 잘 받아서 사용중이나 기존 클럽(V300) 로프트 대비 2~3도씩 누워있는터라 클럽별 비거리 세팅을 다시하고있습니다. 정타가 깔끔하게 나야 기존 클럽의 제거리가 나서 일반적으로는 한클럽씩 길게 잡으려 하고있습니다.
0311st와 함께 웨지는 집코어 56도 60도 미드 바운스(10도)를 사용중인데,
스펙상으로는 0311st의 갭(G) 웨지가 바운스가 더 크게되겠네요.
보통 그린 주변 잔디가 아주 짧아 땅에 달라붙어있는 공을 칠때에,
0311st 갭웨지와 같은 하이바운스일경우 로프트를 죽여주지않는 이상 톱핑이 날 확률도 높은게 아닌가요?
벙커나 러프에 공이 잠겨있다든지 하여 채가 잘 빠져나와야 할때에 하이바운스가 유리하고.
0311st 숏아이언처럼 피칭(W)클럽이 10도, G웨지가 12도의 바운스를 갖고있는것이 일반적인 경우인지,
PXG에서는 어떤 상황에서 갭웨지를 골퍼들이 활용하도록 세팅한것일까 급궁금하여 질문글 올려봅니다.
골포님들의 팁을 참고하여 숏게임에서 어떤 클럽을 주력으로 사용해볼지 더 고민해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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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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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어치시는 분들은 바운스가 크면 뒷땅 났을 때 클럽이 튀면서 탑볼 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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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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