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님의 댓글

실수라면 이해하고 싶습니다..
고의로 저러시는분도 계십니다.. 응원하는 선수가 경쟁하고있으면
경쟁자 따라다니면서 일부러 한명이 가까이 가고 한명이 전화하고..
이런건 출입금지 수준이 아니라 고의 방해 소송해야 하는거 같은데
선수들도 불쌍하죠..

잘살자56816514님의 댓글

저도 들었어요 일부러 그런다고...
KLPGA에서 더 자주 있다던데요..

벤호돈님의 댓글

너무 저질이에요

윤하대왕님의 댓글

예전에 김비오 ㅗ 사건때도 일부러 도발 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깨백하면닉바꿈님의 댓글

유명한 안티팬이였다네요.
따라다니면서 엄청 괴롭혔다던데...

logisticsk님의 댓글

김비오는 뭐라고 해도 할말 없어요, 메이저급 선수가 관중한테 법규라니요,
그냥 본인이 욱해서 법규날린거지요,
김한별선수처럼 확실히 어필하고 이러면서 문제 있다는걸 공론화 시켜서 해결해야지,
프로의 존재가치인 팬한테(물론 안티팬) 법규라니....

고라니라니님의 댓글

이 정도면 관리안하는 협회잘못이죠.

바로 내쫒으면 되자나요?
경고이후 반복시 퇴장.

역겨운 갤러리들. 혐오감 들 정도죠.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자나요. 저렇게 살아온 사람들이니

고라니라니님의 댓글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연과님의 댓글

이얘기가 지금 왜나오죠?
불만이 있으면 직접 당사자에게 얘기하셔야지
젼혀 연관없는곳에서 뒷담화 하는 모습이 좋게 안보입니다.
토론에 임함에 있어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전적으로 잘못입니다.

고라니라니님의 댓글

다름을 넘에 펀견과 비난으로 보여서 똑같이 해봤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토론에서 다름을 가장해 비난하는 분들이 보이면 그러지 말라고 같이 말해주세요.

좋읃하루되세요

logisticsk님의 댓글

별로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굳이 안엮어도 될것을...

onthetee님의 댓글

이 댓글에도…

샤프458322님의 댓글

저도 이글에 공감합니다.
한국 특유의 문제점이 뭐냐하면.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상관 없이 늘 주변을 맴도는 겁니다.
여자 프로 중계보는데 이젠 캐디가 티샷하려고 합니다. 연속샷 이제 찍으시면 안됩니다 라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여러 운동을 했지만.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항상 존재하지만 저런 갤러리는 완전 극혐입니다.

미카엘리코님의 댓글

협회가 골프 흥행을 위해서 갤러리 통제를 손놓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 피해는 소음공격을 당하는 프로들이 온전히 입겠죠. 협회야 뭐 갤러리가 셔터소리를 내든 괴성을 지르든 빤스바람으로 다니든 금전적인 피해는 안보니까요 ㅎㅎㅎ 협회도 선수들의 더 좋은 경기력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수단에 대하여 고민해봤으면 합니다. (아마 하고 있겠죠?)

No다지님의 댓글

어쨌거나 김한별선수 아깝네요..
멘탈이 문프로 대비 좀 약했던것 같아요..

깨어나라님의 댓글

그냥 멘탈이 약하다고 치부할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데... 뭔가 대책이 필요합니다.

No다지님의 댓글

소음말고도 숏퍼팅 2개 놓친게 결정적인 패인이죠.. 그걸 말씀드린겁니다.
놓쳤으면 훌훌 털어버려야 하는데 너무 아쉬워하면서 다음 샷에도 영향이 있는것 같더군요..
예전에 완전 신인 우승할때는 패기로 극복하더니 한동안 우승이 없다보니 너무 간절했나봅니다.

이유이유님의 댓글

방송보는데 어드레스 들어갔음에도 동영상 버튼 누르는 소리 계속나고...
오죽하면 캐디가 매홀마다 선수가 에이밍하기 직전에 "영상찍는분은  지금 누르세요!!!" 하고 알려줘하야는 상황이 정말...절레절레...

코람데오님의 댓글

문도엽 선수 퍼팅할 때도 벨소리...
갤러리 수준을 논할 가치도 없는 수준이하들...

풀만님의 댓글

영상을 보면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잘 모르겠네요.
예전에 최경주선수 얘기가 생각납니다. PGA투어에서 본인을 지속적으로 따라다니면서 방해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그래도 참고 경기 했다고. 그리고 갤러리의 소음과 방해는 선수가 이겨내야 하는 부분이라는 취지로 얘길 했고 거기에 공감 합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모든 사람이 기대치와 같이 행동해주리라 기대하는 건 불가능 할 테니까요...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2120400007
최경주는 "프로 선수라면 소음은 신경 쓰지 말고 경기하는 게 맞다"고 운을 뗐다.

그는 "트럭이 지나는 고속도로 옆에서 경기한다면 트럭을 모조리 세우고 칠 거냐"면서 "너무 예민하게 굴면 팬이 없어지는 게 이치"라고 설명했다.

"나한테도 유난히 경기 때마다 와서 방해하는 악성 갤러리가 있었다"는 최경주는 "그 갤러리에게 '이제 끝났냐'고 물어보고 친 적도 있었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특히 최경주는 "카메라 셔터 소리는 당연히 터져 나온다고 여기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휴대전화 지참을 허용했다면 그 휴대전화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료료료님의 댓글

멘탈이 대단하셨군요!!

logisticsk님의 댓글

프로라면 당연히.
물론 매너를 지켜야되고 최선의 플레이를 위해 노력해야것습니다만,
저런 정신병자 팬은 진짜 영구추방시켜야됩니다.

미카엘리코님의 댓글

PGA는 그래도 대회가 열리는 미국은 핸드폰에 셔터소리 내장이 안되어 있으니 상대적으로 덜 신경쓰이지 않을까요 똑같은 촬영행위라도? 벨소리라면야 장사없지만

피쳐골퍼님의 댓글

하루 이틀도 아닌 우리나라의 비매너 갤러리 문화..골프 선수는 세계일류에 가깝지만 국민들은 아직 멀었죠..제발 갤러리 문화도 선진국에 들어갈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근데 핸드폰 사진찍는 소리 꼭 나야한다는 법도 문제인거같네요..몰카때문이라는데..
신기하게도 해외 나가면 똑같은 핸폰 사진 찍을때도 소리가 안나네요ㅎㅎ..그래서 우리나라 골프선수들만 조금 피해보네요..

julius7님의 댓글

김한별선수 실력도 좋고 인상도 좋은데 조금 더 강해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래야 한단계 성장 할 수 있습니다.
갤러리의 행동이 당연히 문제 맞고 조용히 해줘야하는건 맞지만 그런 외부 변수로 자기 멘탈이 흔들리고 경기에 지장을 줘서는 안됩니다.
수능날 국어 듣기평가때 계란 장수 아저씨가 지나간다고 거기에 말려서 수능 망치는건 본인만 손해지요

ㅎㄴ후님의 댓글

나 수능 망치라고 계란 장수 아저씨가 매번 쫒아와서 틀면요?

julius7님의 댓글

그래도 수능은 잘쳐야죠
계란 장수는 경찰한티 맡기구요
그게 프로입니다.

mechno님의 댓글

까마귀 소리도 엄청 들리던데요..
관중이 없으면 프로 운동 선수는 존재 가치가 없는지라.. 극복해야될 문제일것 같습니다.
물론 고의로 방해하는 갤러리들은 퇴장시켜야죠.

BEARN님의 댓글

저는 왜 눈으로 보아야 할 시간에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뇌가 핸드폰에 들었나.

Jcentury님의 댓글

근데 뭐 저정도소리에 샷이 생크나고 그럴정도로 방해가되는걸까요?
농구.축구는 아예 야유를 넘어 조롱까지하고 양궁은 야유를 대비해서  스피커를 틀어놓고 연습하는데 말이죠

술래오빠님의 댓글

타당 천원짜리 스크린 내기를 할 때도 타석 올라가서 어드레스 잡으면 구찌 안넣고 조용히 해주는게 매너입니다.

하믈며 한 삿에 순위와 상금이 왔다갔다 하는 프로 경기에서 샷하는 순간만 잠시 조용히 해주자는게 그렇게 어럽고, 극복 못하는 프로가 문제다 운운 할 일인가요?

julius7님의 댓글

진상 갤러리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타 스포츠에 비해 너무 과민반응하며 심지어 스스로 경기를 망쳐버리는 결과를 낳으니 하는 소리입니다.
프로는 성적으로 말하는거고 저정도는 당연히 이겨내야합니다.
NBA에선 자유투 쏠때 백보드 뒤에서 관중들이 무슨짓을 하든 다 넣어야하죠 원래 그런거니까요
협회에서도 당연히 진상 갤러리들은 단호하게 대처해야한다는거에 동의합니다. (저도 갤러리 몇번 갔다가 그 꼬라지보고 다시는 안갑니다)

Samdasu님의 댓글

어디서부터가 과민반응일까요? 스포츠마다 특성이 다르고 룰도 다른데 말이죠.. 테니스 경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찬가지로 관중 소음 있어도 다 이겨내야 하고 거기에 항의하면 과민반응인가요?

술래오빠님의 댓글

님께서 하신 말씀에 답이 있는 듯 합니다.
NBA는 원래 그랬으니까 그러면 됩니다. 하지만 골프 경기는 원래 안그랬으니 안하면 됩니다. 그 하지 말라는 행위가 갤러리의 관람권을 침해한다거나 하는 대단히 어려운 것도 아니구요. 간단하잖아요?
양궁은 꽹가리 두들기면서 훈련한다구요? 꽹가리, 나발 등등 오만 소음을 내면서 응원하다가도 선수가 슈팅자세 들어가면 조용하던데요.

허벅돼지님의 댓글

자연의 소음과 인위적인 소음은 차이가 크죠 참 관대한거 같아요

바스켓맨님의 댓글

농구 자유투 방해하는거 보면 기절하겠어요

모모리님의 댓글

뭔 갑자기 농구를 갖다붙여요

카마인로즈님의 댓글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갤러리는 문제지만... 그렇다고 수백명이 넘는 갤러리가 있는데 그 어떤 소리가 나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사진 셔터 소리 등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필요하지만.
그럼에도 프로선수라면 저런 악조건도 이겨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그게 자신과의 싸움 아니겄음까~ 양궁선수들도 훈련할 때 그런 부분을 염두하고 훈련한다고 하잖아요. 아무튼 좀 아쉽네요 ㅠ

벤호돈님의 댓글

갤러리 라고 하지않습니까.
자유투랑 비교하면..난감하죠.
원래 난장판일때랑, 조용하다가 놀래키는 소리나는거가 다르죠.

축둥님의 댓글

한국도 피닉스 오픈같은걸 한번 열어야....

깜돌님의 댓글

프로라면 소리를 이겨내야 한다고 하는데요.. 계속 나는 소리면 상관 없어요.. 그런데 꼭 퍼팅직전 샷직전에 소리내니까 프로가 흔들리는거죠.. 고의적으로 이러는 ㅅㄲ들은 영구출입정지해야겠으나 그럼 매 대회 신분증 검사해야되니 할수가 없겠죠..

logisticsk님의 댓글

대회때 입장문 앞에다가 대문짝만하게 블랙리스트 인간들 업데이트를 하면,

현서기님의 댓글

골프 커뮤니티 말고 다른데선 이거보고 정말 프로답지 않다고 그러더라구요.
동적인 스포츠면 몰라도 정적인 양궁은 그러지 않는다고..
프로들의 맨탈 훈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골프 흥행을 위해 갤러리를 받았으면 이겨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근데 막상 저만해도 샷할때 소리 들리면 샷이 망하는경우가 많으니....

logisticsk님의 댓글

골프가 유독 더 그런거 같긴해요, 양궁같은 경우는 소음훈련까지도 하는데,
뭔 귀족스포츠라고 그러는지 참...(어렵긴 더럽게 어려워여 ㅠㅠ)

술래오빠님의 댓글

양궁도 선수가 슈팅자세 잡고 슈팅할 때도 꽹가리 두드리고 야유하고 하나요?
슈팅할 땐 조용했던 것 같은데요...

미카엘리코님의 댓글

사실 단순히 집중하면 무시할 수 있는 잡음 정도라면 프로가 이걸 탓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화벨소리며, 셔터소리며 큰목소리로 통화하는 등 집중해도 명백하게 들릴 수밖에 없는 소음을 꼭 샷하는 타이밍에 내는 갤러리들이 있더라구요.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추어들끼리 공치러 가도 전화 오면 죄송하다고 하고 조용히 받는 게 매너인데, 왜 갤러리로 가면 크게 통화하고 벨소리를 내는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구닉니님의 댓글

지속적으로 소음에 노출되는 경기와 차이점도 있고
골프 선수들도 고의성없이 바스락 거리는 소리나 갤러리들이 운집해있다보니 비의도적으로 나는 소리에는 큰 영향을 받지도 않고 그걸로 항의도 안하죠.
그걸로 항의하면 진짜 비정상적인거구요.

근데 지속적으로 선수를 괴롭히는 의도적인 벨소리 (그것도 샷하려고 할때) 등은 당연히 선수를 괴롭힙니다.

최경주 선수도 그걸로 일일이 다 씨름못하니까 이겨내야한다고 한거죠. 악의적으로 괴롭히는 갤러리는 당연히 퇴장시켜야죠. ㅠㅠ

샤프458322님의 댓글

그전에 제가 형이랑 KLPGA 경기가 있었던 골프장에서 옆홀이 붙어있는데... 티샷 하는데 갑자기 반대편에서 환호성이 들리더군요. 제대로 돌지 못해서 벙커 쪽으로 좀 안좋게 갔습니다.
구력이 오래된 형이 저런게 게임의 일부라고...
일부 덧글들 읽다보니.
다분히 의도가 있는 저런 소음까지 게임의 일부는  아닐듯 한데요?
개인적으론 저런 악의적 갤러리는 퇴장시켜도 팬들이 줄어들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어차피  골프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팬이니까.
소음에 관련된 안내와 경고, 퇴장 등에 대한 명시적 태도와 활동을 협회에서 해야할 거 같습니다.

ㅎㄴ후님의 댓글

멘탈로 극복하라는 분들

본인 샷하실때 옆에서 계속 일부러 떠들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