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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는 지디알 볼스피드 70이상 많으시겠지만, 저처럼 70을 목표로 앞에 7짜를 그리겠다는 목표인분들이 많은걸로 압니다.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년반의 백돌이 기간동안 볼스피드 65-69구간을 별난리로 이렇게 저렇게 다쳐봐도 안되고
장비를 이것 저것 샤프트 헤드 다바꿔도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결국 70을 넘어선 이 시점에서 저와 같은 목표를 지닌 백돌이가 있다면 비법이라면
"힘 = 컨트롤" 입니다. 즉 힘의 개입은 컨트롤 샷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힘을 줘서 히팅 순간에 페이스를 정렬 시키는 느낌이면 결국 감속이 이루어지고, 대신에 정확도가 올라가야 합니다 이론상..
그래서 힘을 빼라는 이야기가, 정말 비거리만을 위한거면 힘을빼고 더 멀리보낼려면 더 빼고 몸의 회전과 중력만 이용합니다. 물론 볼스 80이나 그이상은 힘이 필요한거같긴합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본론으로 돌아오면
힘을 빼면 컨트롤이 좀 떨어지지만 속도는 어마어마하게 납니다. 힘을 적당히주면 적당한 컨트롤샷, 힘을 많이주면 거리가 안나가구요.
그래서 파4원온 시도하는 홀에서는 오히려 힘을 훨씬 더 빼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 74정도까지도 잘 나오더라구요
생각보다 몸은 빠르게 돕니다. 생각보다 팔은 느리구요. 이를 잘 이용하시면 70은 쉽게 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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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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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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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에서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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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튜디오 연습을 자주합니다만 트랙맨 데이터로 설명하는거보단 볼스피드가 제일이해하기 편하시죠 다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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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ticsk님의 댓글 logisti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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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럽습니다 ㅠㅠ 65라도 넘겨보고 싶은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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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60 넘기고 다시 오겠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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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도 68~69에 정체된지 1년이 다되어 가는데 70돌파라니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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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0대를 못찍을줄 알았습니다. 1년반동안 별난리쳐도 안되더라구요 저처럼 어느순간 안정적7짜 그릴때가 오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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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씀이 와닿습니다. 생각보다 몸은 빠르게 돌고 팔은 느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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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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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도 그렇게 7짜를 짝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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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게 온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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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기준으로 76까지 찍어봤는데... 아무리 후려도 65까지 나오다가 또 72 나오다가... 오락가락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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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데 몸이 둔한가봐요 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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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순서적으로 표현해 주실 수 있나요? 레벨이 있다면 그런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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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도 습관이 가끔 튀어나와서 치는순간 잡는다고하죠? 채를 히팅순간 잡으면 엄청난 감속이 이루어집니다.,그것만 안해도 많이 느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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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은 상하체 분리를 통해 릴리즈가 이루어지는 임펙트 구간에서 하체는 고정하고 상체와 팔만 가속하도록 해서 스피드가 증가합니다. 버스가 급정거하면 실내 승객이 튀어나가듯이 몸을 순간적으로 멈추면 팔이 튀어나가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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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구력 15년에..40대같이 보이는 50대초.. 178cm 86kg... 이 좋은 피지칼과 적지않은 구력으로 아직도 55에서 왔다갔다 하는 나란 사람은... 에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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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샤로잉을 연습하는 것이었는데, 거기서 1차로 힘빠짐 자체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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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맞아요 약간 뭐랄까 볼베어링같은곳에 기름칠 한거마냥 휙휙 잘 돌아가줘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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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70 넘겨보고 싶어서 실내연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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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빨리 돌고 팔은 느리니 팔을 더 빨리 돌리라는 말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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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아무리빨라도 손에 무언갈 들고있어서 몸의 속도를 따라오지못합니다 절대로. 몸이 늦춰져야하고 그게 타이밍 맞춘다고들 하죠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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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코칭인것 같아요~ 명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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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참고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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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정말 볼 스피드 65라도 넘어가고 싶은데요. 확실히 고수분들은 달라도 뭔가 다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