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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필드 나가면 여러가지 어프로치를 시도해 봅니다.
띄우는 샷, 굴리는 샷 등....
그 중에서 실패 확률이 매우 매우 낮은 방법이 뭐냐면요.
퍼팅 스트로크와 같은 방법으로 하는 어프로치입니다. 아마 대부분이 아시는 방법일 겁니다.
방법은요.
1. 클럽헤드의 힐을 든다. 2. 퍼팅하듯이 스트로크 한다. 3. 공 가운데를 맞춘다.
쉽게 말하면 탑핑 때리는거죠. 공략 거리는 채에 따른 스트로크 크기에 따라 연습하면 될것 같아요.
홀에 붙이기는 쉽지 않을지 몰라도 어프로치 냉탕 온탕이라고 하죠? 그런건 아예 없다고 보심 됩니다.
장점은 실패 확률이 매우 매우 매우 희박하다.
단점은 매우 매우 매우 멋이 안난다.
골포 회원분들은 띄우는 어프로치를 자주 하시나요? 아니면 굴리는걸 자주 하시나요?
저는 띄워서 홀컵 주변에 딱 붙이는 걸 상상하며 띄우기를 자주 시도하다가 생크도 자주 나곤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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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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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아주 심각하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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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심각하죠 ㅎㅎ 이거 시도해서 딱 붙여도 기분이 좋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어프로치 감이 영 안좋을때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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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떤 환경이든 퍼터를 잡을 수 있다면 무조건 퍼터를 잡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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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프로들도 왠만하면 퍼터 잡지요. 그린으로 가는 길이 울퉁불퉁 하다던가 물빠지는 구멍(?) 같은게 있으면 시도해보면 좋은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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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는 퍼터 잡으면 무조건 계산합니다. 대회룰과는 다릅니다. ㅎㅎ 그냥 그때는 저도 무조건 아이언으로 굴리는 어프로치 합니다. 프린지에 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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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럼 퍼팅 안되는날은 차라리 프린지가 이득인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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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밖 퍼터는 퍼터로 안치는게 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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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저도 대회 룰은 그렇게 알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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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OECD 들어가면 그런거 없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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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라니요. 남자는 스크라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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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에선 거의 대부분 P로 굴리는 샷을 합니다. 캐리:런 = 1:2 비율로 생각하면 대충 맞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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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 덜 부담스럽고 굴리기 편하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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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에서만 띄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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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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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필드가서 8번 런닝어프로치를 주력으로 해봤는데 결과 좋았습니다. 실수는 전혀 없었고 느낌 찾으니까 홀컵 주위에도 붙더라고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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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없지만 결과가 좋으니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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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맨땅에서 가끔 p 로 그렇게 힐들고 세워서 퍼팅하듯 굴리는 어프로치 써먹는데 남들이 탑핑깐거 아니야? 하는데 핀근처에 잘 갖다 붙이면 할말을 잃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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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동반자들은..뭐야 잘못 맞은거 같은데?! 이런 반응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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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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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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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에요 ㅎ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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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도 코킹 최대한 풀어서 플랫하게 해주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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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게 하면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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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은 ...바운스로 치거나 힐쪽으로 더 닫아주고 친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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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힐을 닫는다는게 정확히 어떤 모양일까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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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을 드시잖아요? 그럼 클럽이 좀 닫히구요. 라이각 변화를 통해 뒷땅을 막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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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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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마트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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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솔.. 왠지 치퍼의 일종일 것 같은데.. 맞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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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정말 최고의 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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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들고있는거 아무걸로나 칩니다. 주로 56도.. 아무걸로나 쳐도 큰 상관 없더라구요. 땅 안닿고 탑핑만 잘 내면 되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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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멋없다고 생각안합니다. 잘 붙이는 어프로치가 제일 멋있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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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굴리면 들어갈 확률도 높고 유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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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라운딩에 냉탕온탄 두번 하는 사이 동반자가 이렇게 칩샷해서 붙이는거 보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멋도 중요하지만 저는 스콰가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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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가 더 중요하죠! 연습 해 보세요. 그냥 막 탑핑 까는 느낌인데 공이 멀리 도망가지 않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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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린주변 어프는 50도 웨지로 이렇게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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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대단하십니다. 40미터 정말 어려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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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목 고정이 젤 중요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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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건 퍼터다 속으로 생각하고 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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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m 이내에서는 무조건 이거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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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분 내키면 띄우기도 하는데 실수가 많죠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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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을 세우고 살짝 헤드를 닫아주고 러닝어프러치하면 딱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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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실수가 거의 없으니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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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에서 나온 chipw 쓰는분이 있는데 런닝 기가막히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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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인가요? 아마추어는 역시 장비빨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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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이 치시네요 ㅎㅎ 띄울상황 아니면 30미터까지 저렇게 칩니다. 같은 스윙크기로 채만 바꿔가면서 치면 거리조절 잘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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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스윙크기로 채만 바꾸면 좋네요. 캐디가 귀찮아하긴 하겠지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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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알지요 ㅋㅋㅋ 전 특히 정말 그린옆 프린지 어프로치 20미터 이내에서만 사용합니다 ㅋㅋ 정말 웨지의 끝만 땅에 겨우 닫게해서 톡 ㅋㅋㅋㅋ 타감도 아주 구데기같고 기분도 더러운데 공은 이쁘게 붙어요 ㅋㅋㅋㅋㅋ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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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친거 같지는 않은데 결과는 좋죠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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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npxN6euTZQ&t=4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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