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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레슨기간이 끝나는데 고민이 되어서…
1. 인도어 : 1개월 레슨 30분 8회 연습장 이용비 포함 52만
장점 -인도어, 레슨프로 불만 없음
단점 - 가격, 공의 방향 빼고 거리, 스윙스피드 등 전혀 알 수 없음(직선 거리가 70미터 ㅠ)
2. 카카오 : 6개월 레슨 15분 20회 연습장 105만원
장점 - 스윙 분석 가능, 인도어보다 저렴
단점 - 실내라서 답답, 프로는 복불복
3. 아파트 : 레슨x 1개월 3만원
장점 - 가격, 이동시간 없음
단점 - 독학, 스윙분석 불가(이 부분은 런치모니터 살 예정)
대충 장단점 입니다.
제대로 레슨한지 2개월째인데 3개월째 등록 전 머뭇거리는 제일 큰 부분이 내 거리가 얼마인지 탄도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등 스윙 분석을 알 수가 없고, 프로님이 레슨은 잘 해 주시는데 너무 스윙을 이쁘게 가르치려고 해서 좀 조급한 부분입니다(진짜 프로처럼 아크가 크고 시원시원하게 가르침… 하지만 난 프로가 될게 아닌데 그 정도까지 해야하나 싶은…)
선배님들이리사면 어떻게 하시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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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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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어차피 나중가면 알게되고 나가는거나 화면 안봐도 얼추 맞는 느낌으로 알 수 있습니다.. 현재는 프로가 어떠하냐가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처음에 잘 잡아놔야 지름길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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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레슨받으시는 프로에게 큰 불만이 없으시다면 레슨은 계속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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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더 1번으로 배우시고 다시 고민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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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조건 3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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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를텐데, 저같은 경우에는 드라이버를 어느정도 치시기 전까지 사실 인도어가 크게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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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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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요 1년동안은 그냥 그물망이 좋습니다. 날아가는거 보려고 헤드업 되는것도 방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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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른의견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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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번 추천이요. 3번+런치모니터 구입할 돈으로 카카오가세요. 이론적으로는 머리드는거 방지하고 자세잡기위해 다른 선택지가 맞지만 현실적으로는 이제 슬슬 내 공이 얼마나 가는지 방향이 어떤지 알아야할 때라고 생각되요. 그래야지 골프계속치고 싶은 마음이 들죠. 반복되는 벽치기나 짧은 인도어는 따분해서 이겨내기 쉽지 않아요. 2개월이면 지칠때 됬어요. 벽치기 잘맞은 느낌이 사실 슬라이스일 가능성도 커요 초보때는. 날씨도 추운데 카카오같은 스마트 연습장에서 열심히 동계훈련 하시고 봄에 준비된 라운딩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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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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