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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IO SILENCER 리뷰 및 윌슨 스탠드백판매 및 세컨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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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n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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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07 01:49:07 조회: 1,377  /  추천: 9  /  반대: 0  /  댓글: 18 ]

본문

1. 리뷰라고 할거없이 사진으로 여러장 올립니다.

 

잠깐 만져보고 들어본(?)결과 확실히 가방 전문 회사의 센스가 여러곳에서 보입니다.

 

위의 커버 결합 부분(다른 스탠드백처럼 커버 쒸우면 좀 초라해보일지 알았는데

 

결합 부분을 저렇게 설계해서 보기 좋네요)이라던가 수납공간에 친절하게 각인 해주는것까지요.

 

사진처럼 채 다 넣고 거꾸로 세워도 안떨어집니다.

 

집에 파워링이라고 그립끝에 끼는거 있는데 그거 끼고도 잘들어가는걸로 보아

 

미드사이즈 그립도 충분히 쉽게 들어갈거같네요

 

냥님들이 동네 구경났다고 달려드네요 ㅎㅎㅎ

 

동영상 리뷰가 좋을텐데 마눌님 자무시고 계셔서 클납니다 ㅎ

 

오늘도...."오빠 골프 백이 몇개야!@!@!@"

 

"어...기존에 쓰던거 팔거야"

 

"기존에 쓰던게 훨씬 이쁘구만...--"

 

 

 






























 

 

 

 

2.반년정도 저랑 함께해준 세컨백 판매합니다.

 

윌슨 아이오닉스 경량 스탠드백입니다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36688&page=1

 

당시의 리뷰이며

 

구입가는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41295&page=1

 

잘 설명되어져있습니다.

 

오로지 필드용 세컨백으로만 사용했고 (연습장용 백은 또 따로 있습니다. 2Bag운용)

 

저랑 6라운드 정도 돌은거같네요. (한달에 한번 필드갑니다 ㅠㅠ)

 

이 백의 장점은 진짜 가볍습니다. 게다가 전기형 F10 520D에

 

와이프&친누나백

 

윌슨 아이오닉스스탠드백&매형푸마스탠드백 4개가 트렁크에 실립니다.

 

메인백으로 쓰시기보다 세컨백으로 정말 강추드립니다.

 

오지오사일런서도 가볍긴하지만 윌슨이 정말 가벼운듯합니다.

 

판매금액은 반값에 거의 근접한!!!

 

7만원입니다. 상태는 직접 보시면 마음에 드실겁니다.

 

택배거래 또한 가능하며 오지오 받은 박스에 넣어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3. 어제 정말 인상깊은 글 정확히는 엊그제겠군요.

 

최신장비보다 잘맞고 편한게 최고다 글을 보고 생각나서 올립니다.

 

7년째 제 곁을 꾸준히 지키고 있는 맥그리거 드라이버와

 

언젠가 백발이 무성해질때쯤이면 다시 꺼내서 찾을 혼마아이언 MG-818입니다.

 

맥그리거는 일본산 드라이버 특유의 소리와 가벼운 40G대의 sr 스펙이라서

 

저랑 잘맞아서 계속 가지고 있게 되는 애착가는 드라이버입니다.

 

단점이라면 공이 너무 잘뜬다는 게 단점이구요.

 

예전에는 참 명성 있던 브랜드라고 알고 있습니다.

 

 혼마아이언을 칠때는 이게 그리 좋은 채인지 몰랐습니다.

 

그냥 주변에서 한번씩들 쳐보고는 사기채다. 무슨 늙은 아재도 아니고 니나이에

 

그라파이트 금딱지 시니어 아이언이냐등 오만 구찌가 다 들어옵니다 ㅋㅋㅋ

 

그러면서도 중요한 스크린 내기할때 구찌 넣던 형님들

 

제 아이언 빌려가고 돌려주면서 그냥 이 채는 사기채야 사기채 니 덕에 돈 땄데이 이랬던

 

덕분에 공짜 술밥으로 보답받았던...^^

 

그때는 그냥 나 좋으라고 하는 소리겠구나 했었습니다.

 

단조손맛이 그리 좋다해서 포틴에서 시작한 아이언 구매라인이

 

결국 에폰까지 와서 에폰 영입하고 느꼈습니다.

 

진짜 혼마가 좋은채이고 사기채가 맞구나란걸요...그리고 이 채에 대해 애정이 없었던건지

 

이제와서야 이 채가 단조채인걸 알게되었네요(제가 지금까지 뭘하고 산건지 ㅎㅎㅎ)

 

단언컨대 제가 지금도 에폰 503 아이언을 쓰지만 손맛 타감? 이런거는 비교불가입니다.

 

지금이야 별볼일 없는 브랜드가 되어서 아쉽지만 기회가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은 혼마 아이언도

 

많은 만큼 한번쯤 시타의 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버지 환갑생신으로 사드렸다가 다시 빠꾸당해서 저한테 온 사연있는 녀석입니다.

 

그러고보니 아이언은 내년이면 아버지 칠순이니 9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군요.

 

이제 새집 또 장만해주었으니 잘 보관해서 언젠가는 이 채를 휘두를 날이 오겠지요.

 

아마 평생 같이 갈 채같습니다.

 

그리고 우드는 와이프 사준 우드들인데 젝시오사준게 화근이 되어

 

오래동안 잠자고 있습니다 ㅋㅋㅋ

 

혹시 문정동 가까운 포럼 회원분들 중에(우리 여성회원이 별로없으니) 와이프 분이

 

근력이 좋으시면 가져가보셔서 일주일정도 시타해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면

 

그냥 주고 싶은 금액 주고 가져가세요 ㅎㅎㅎ (5번 19도 하이브리드 4번 22도)

 

이제 장비 바꾸는것도 오늘 관세낸 7 투어용 퍼터만 오면 끝난듯합니다.

 

여러분들의 지갑을 이제 지킬 수 있습니다.

(지금 저 진지합니다. 궁서체입니다!!!)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아니 어떻게 이렇게 딱 맞춰서 똑같은 가방 2개가 리뷰가 동시에 딱... 신기하네요 ㅋㅋㅋ

    2 0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신기합니다!!!!

    1 0

클럽 꺼낼때 잘 뽑히나요?

    2 0

클럽 넣을때도 그렇고 뺄때도 그렇지만

눈에 보이는 부분은 상당히 스무스하게 들어갑니다.

하단 부분에 결합될때는 찰깍 까지는 아니여도 아주 약간의 힘과 함께

도킹된 피드백이 손에 바로 전달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2번 넣는 재미라고 오프에서 표현한 기억이 있습니다.

뺄때도 비슷한 힘으로 빼면 되고 뽑힌다는 표현을 쓰기 보다 꺼낸다는 표현이

더 어울립니다~

    1 0

으..응? 오지오 판매하시는거 아니었어요???? 멋진 장비 끝장입니다~~~ 멋져요 ㅎㅎㅎ

    1 0

와이프님의 적극반대를 무릅쓰고 오지오 박스 깠습니다 ㅋㅋㅋ

뭐 세컨백이니 좀 수납 잘되는게 좋다 생각해서요~~

    0 0

두 분이 동시에 오지오 영업을 하시다니 ㄷ ㄷ ㄷ

스탠드백 하나 갖고 싶은데...
투어백 있는데 또 사나....

전 무한 반복이네요;;;

    1 0

하나더사는건 비추입니다

백은투백이 딱입니다~^^

    0 0

윌슨백 제가 구매할게요
출근 준비중이라 쪽지 드릴게요

    1 0

네 쪽지받았습니다. 잠시뒤 연락드리겠습니다

지금 퍼터받아서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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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번은 오지오로 가볼께요....다만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일할때 말입니다..ㅋ

    1 0

제가 소중하게쓸게유 그러다2~3년뒤 헐값에

토스 해드릴게유. 아 맞다

이제 더이상 안지르기로했지ㅎ

    0 0

혼마채 탑납니다 +_+ 저도 금색 좋아라해서

    1 0

저한텐 아직 올드해요ㅜㅜ

샤프트 헤드 뭐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3스타가 이런데 4.5스타는 어떨지

진짜 궁금합니다. 지금 제 지인 ent원장님도

이거 쳐보고선 골마에 푸쉬걸어두고

잠복중이십니다

    0 0

우왕,,,윌슨백 제가 사고픈데..한발 늦었네요.
혹 불발되면 연락주세요..^^

    1 0

네 혹시불발되면 연락드릴게유

    0 0

사일런스 좋은 딜이 뜨길 오늘도 기다려 봅니다 +_+
보로꼬님, 살 때 톡 좀 주세요 ㅋㅋㅋㅋㅋ

    1 0

좋은 딜 뜨면 저도 알려드리겠습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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