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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연습장 카카오 vs GDR vs QED
질문 |
CU8875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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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1-09 17:10:06 조회: 11,048  /  추천: 5  /  반대: 0  /  댓글: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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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비슷한 거리에

GDR / 카카오 프렌즈 아카데미 / QED가 있는데

 

가격이나 시설은 비슷한 것 같은데

차이를 잘 몰라서 어디 가는 게 좋을까요?


이유도 알려주시면 참고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QED 는 안써봐서 잘 모르고
나머지 둘중엔 카카오 한표 입니다.
스핀측정에 의한 구질 구현이 상대적으로 좋아서
실제 구질과 비교적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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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카카오가 정확하다고 많이 들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GDR 가는 사람들이 제일 많아서 고민이 되네요

    0 0

GDR은 카메라 프레임이 딸려서 슬로우로 보면 팔과 클럽은 그냥 지우개로 지운 듯 보여서
핸드퍼스트가 되는지 스쿠핑을 하고 있진 않은지 보이질 않아요 ㅎㅎㅎ

    0 0

그럼 카카오나 QED 추천이실까요?
GDR 비추하는 사람이 많은데 왜 제일 많이 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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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알 너무 부정확합니다..;

    0 0

전 QED만 다녀봤는데 캐리 거리, 구질 등 실제와 아주 유사했습니다.

    0 0

Qed 카메라가 슬로우로 봤을때도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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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qed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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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은 직영점에서 사용가능한 장점이 좋죠.

친구들이나 지인분들에게 아이디 빌려줘서 사용도 가능해서 돌려쓰기 최고입니다 ㅎㅎㅎ

    0 0

말고는 없나요??
사람들이 제일 많이 가는건 그냥 주변에 가장 많아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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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ㅎㅎ
다른곳도 이런 장점이 있으면 갔을텐데,
혹시 다른곳도 전국 직영점 사용 가능한건가요??
그리고,
비슷비슷한 기계 고민보단 인도어 가시는게 가장 낫지않을까요??

    0 0

셋 다 다녀봤는데요, 거리 가격 등 모든 조건이 동일하면 제 의견은
QED >= 카카오 > G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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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궁금해요 ㅠㅠ
위에 다들 정확도나 기능면에서 GDR 장점이 없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왜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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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gdr은  골프존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아서 선택하고 추천하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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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가 제일 괜찮던데. 데이터도 잘나오고요. 물론 그럼에도 GDR이 제일 인기있는건 골프존의 익숙함과 UI때문입니다. 셋다 있는 곳이라면 골린이때는 GDR로 익숙하게 시작했다가 데이터도 어느정도 읽을수 있게되면 QED로 옮기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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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아무래도 골포분들중이 관여도가 높아서 연습장 차이점을 잘 아시니까 카카오나 QED를
추천하시는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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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는 모르겠고 타격시 헤드 공맞는게 qed만 나오지 않나요? 힐에 맞았는지 토에 맞았는지 인아웃 궤도까지 정확하게 볼수 있어 전 qed있으면 qed 갑니다. 
없으니 gdr 가는거죠.
인도어 스크린 가보면 골프존 소형 센서가 얼마나 구린지 알 수 있습니다. 공은 죽는데 똑바로 날아가는게.
골프존도 게임장은 센서 다르고 임팩트 카메라 있어서 괜찮은데 연습장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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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레인지엑스 다니고 있는데 구질이나 잘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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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 저랑은 안맞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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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이 보통 스크린이라고 이야기하시는 골프존과 UI등이 가장유사하고 연습라운드 9홀의 숫자도 가장많습니다. 부정확한경우도 있지만 제 경우는 정확했구요. 가장먼저시작해서 많은 유저데이타를 가지고 있어서 크게 틀리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앱으로 연동되는것도 가장 잘됩니다.
QED는 화면이 선명하고 GDR대비 더 많은 데이타를 제공합니다. 더 정확할까라는 심증이 있습니다. 특히 숏게임.. 지금은 모르겠는데 1년전 다닐때는 앱 연동해서 보는것이 매우 불편했습니다. 연습라운드 구장이 적고 특히 드라이버 런이 많은편이었습니다.
카카오아카데미는 집근처없어서 못가봤구요. 카카오 스크린으로 이야기해보면 롱게임은 비슷한데 퍼팅이 너무 쉬웠습니다  지금은 GDR다닙니다. 오래되서 GDR이 편하더라구요
누가 낫다기보단 나한테 맞는것이 있는것같습니다. 다만 GDR과 골프존하고 섞어서 이야기하시는분이 있는거같은데 둘간의 센서와 메카니즘은 틀립니다. 검색해보시면 많은 관련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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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카오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sbs jtbc 밤에 아카데미 프로그램 둘 다
카카오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도 하고
제일 필드 구질과 흡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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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카카오에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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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가 아직은 설치점이 다른 두 곳보다 적은 편이어서, 저는 가장 가까운 곳도 20분 거리라 월로 다니기에는 애매하게 멀어서 아직 안 가봤고요.
프렌즈아카데미와 GDR 모두 몇 달씩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데요. 센서는 프렌즈 승이고 유저편의성은 GDR이 높아요.
프렌즈는 PC에서 자기 데이터 접근이 안 됩니다. 앱으로만 볼 수 있어요. 화면 글씨나 영상이 너무 작습니다. 대신 마킹볼을 쓰기 때문에 스핀을 읽는 정확도는 GDR보다 높습니다. 가끔 필드 거리가 궁금하면 마킹볼 아닌 일반 볼을 놓고 쳐도 센서는 작동하는데, 이 경우에는 발사속도만 제대로 나오고 스핀값이 제대로 안 나옵니다.
GDR는 스핀을 못 읽어요. 스윙궤도, 페이스면과 발사각으로 추정하는 겁니다. 스윙과 체형이 표준에 가까우면 실제 값에 가깝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현실과 많이 떨어진 값이 나올 겁니다. 대신 PC에서도 자기 데이터 접근이 되니 그건 좋아요.
집 앞 프렌즈가 너무 널널해서 준비운동, 중간 휴식 포함해서 3시간씩 놀다 올 수도 있는 곳이라 당분간 다른 곳으로 옮길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곳이 북적거리게 되면 프렌즈 유지할지는 살짝 고민할 것 같습니다. 그때쯤이면 GDR보다는 차라리 가까운 실외연습장으로 가고, 실내는 가끔씩 스윙영상 확보하러 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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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 정확도 gdr보다 qed가 낫더라구요
gdr에서 드라이버 안터져서 실력이 늘은줄알았는데 실전은 여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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