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zz님의 댓글

18년인가 괌가서 할 일이 없어서 GICC 솔플 한적 있는데요ㅎㅎ
와이프는 돈 조금 더 주고 카트 전용 운전사겸 볼걸로 고용(?)해서 진행했었습니다
페어웨이 카트 진입이 되서 채가지러 왔다갔다 할 필요 없어서 좋았구요.
소몰이를 안하니 투볼 쓰리볼 연습해도 크게 뭐라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앞팀은 3명에서 치고 있어서 계속 쫓아가니 먼저가라고 비켜주더군요ㅎㅎ)
잔디나 벙커 컨디션이 그 전날 비가와서 좋지는 않았었던거 같습니다..
(사실 완전 백돌이일때 간거라 공치기 바빠서 그런거 신경 쓸 여력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렌트채로 쳤었는데..채 퀄리티는 기대하지마시고..
그 당시 드라이버가 나이키 스모였나 그랬던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골프장 체크인 영어야 뻔한거라 호텔 체크인한다고 생각하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몸이기억해님의 댓글

망길라오cc 1인 플레이 경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이메일 보내보세요. 한국사람이 프런트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채는 렌탈했는데 칠만했습니다. 버스가 리조트 다녀서 그 시간 맞춰서 다녀 오면 됩니다. 근데 혼자 치니까 우울증 걸리겠더라구요. ㅋ

몸이기억해님의 댓글

능력되시면.. 구해보심이.. 옆에 지나가는 일본인이 공찾으러 제 그린 근처에 왔는데 너무 반가워서 같이 치자고 말하고 싶었거든요.ㅋ

어리버리짱님의 댓글

전 지난 여름에 2인플레이로 스타즈cc에서 라운딩했습니다.
클럽하우스가 우리나라가 백화점이라고 하면 편의점 수준이였습니다.
간단한 영어만 되면 이용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것 같습니다.
코스 관리 상태는 별로였지만 사람없고 조용히 치기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골프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여유로운 라운딩을 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 골프장에 적응이 되었다면
좀 힘들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혼자는 좀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와이프분 갤러리로 함께 가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낡없지님의 댓글

스타츠가 갑입니다

어니엘스님의 댓글

현장에서 조인 시켜 달라고 해도 됩니다.

비슷하게 여행 오셨다가 치시는 분들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