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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PXG GEN3 T, 나이키 베이퍼프로콤보 아이언 사용중입니다.
PXG는 고질병이라 자주 연습하는 7번 P가 패럴이 밀렸고 나이키 아이언도 7번이 패럴이 밀렸네요.
샵에가서 밀림에 대한 조정받으면 되겠지만
패럴을 새걸로 교환하고 작업하지않는 이상 계속 밀린다는게 중론이더라고요.
제 상황에는 굳이 그렇게까지 하긴 좀 아깝다는 생각중에 벌어진 패럴 사이에 검정색 에폭시를 잘 채워마감하면 어떨가?라는 생각이 들어 골포 선배님들께 질문하고자 글을 썼습니다.
패럴에 대해 글들과 댓글들을 살펴보니 그냥 써도 무방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밀린채로 사용하다 사이로 물기가 들어가면 녹이쓸어 헤드가 떨어질수 있다.
그리고 패럴이 샤프트에 가해지는 충격에 대해 완충작용을 한다.
여러가지 의견과 경험들이 있어서 좀 혼란스럽긴 하네요.
아무튼 벌어진 패럴사이에 에폭시를 둘러 마감을 한다면 물기가 들어가는것에 대한 방지, 샤프트 충격완화 등 효과가 있을까? 이부분이 궁금하네요.
경험이나 정보가 있으시면 도움 부탁드릴께요 .
그리고 에폭시는 어떤걸 사용하면 좋을지도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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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핑 아이언 쓸 때도 잘 빠졌었는데 순간접착제 살짝 바르고 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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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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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없다고 보고.. 에폭시 바르면 안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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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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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적게 발랐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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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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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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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런 거 하라고 샵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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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는 패럴을 새로 사서 작업을 하지 않는이상 다시 밀리니 대충 괜찮은 방법을 찾아 때워보자는겁니다. ㅎㅎ 벌어진 틈새에 실리콘이나 에폭시 넣어 대충 마감하면 어떨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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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기로 패롤을 좀 지져(?)서 따듯하게 만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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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해결방안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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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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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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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가 있으시다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보통 패럴 내경이 타이트한 경우 이럴 일이 없습니다만, 좀 헐거운 패럴일 경우 생기는 문제인데 그것도 조립 시 약간의 센스만 있었다면 에폭시를 호젤과 패럴 사이에 쪼끔이라도 묻게 조립하면 문제가 없을텐데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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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샤프트가 밀린건지 확인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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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 비싼 패럴끼면 안빠진데서 써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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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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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아이언 다 작업 해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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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