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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쉬었더니 완전 리셋된 느낌이라 힘드네요 ㅜㅜ
코킹한 채로 팔을 끌고 내려와 골반 회전에 맞춰 자연스럽게 손목 코킹이 풀리고 릴리즈하는 느낌으로 치려고 노력 중입니다.
아이언은 릴리즈 타이밍이 잘 맞고 정타가 잘 나는데 드라이버는 계속 슬라이스가 나네요 ㅜㅜ
스크린에서 쳐보면 궤도는 인아웃 혹은 인투인으로 나오고 헤드가 6도 정도 열리는 것으로 나옵니다.
드라이버는 의도적으로 릴리즈 및 로테이션을 빨리 가져가야 하는건가요?
귀한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_ _)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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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더 빨리 릴리즈 하시고, 그래도 안되면 더 약한 샤프트 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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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 스윙속도보다 샤프트가 강해서 그럴수도 있군요. 체크 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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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네이션을 적극적으로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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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레슨 프로님은 똑바로 섰을 때 기준 손이 오른 무릎 앞에 있을 때쯤 릴리즈 해주는 느낌으로 치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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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킹한 채로 팔을 끌고 내려와' 여기서 슬라이스가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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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좀더 오른어께쪽에서 스타트해서 던져야 하지 않을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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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릴리즈를 조금 더 빨리 하는게 맞나보네요. 열심히 연습 해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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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여유잇게 탑에서부터 던지는게 제일 편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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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탑에서 밑으로 뿌리면서 돌면 잘 나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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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즈를 억지로 해선 타이밍 못 맞춥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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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탑에서 던지는 느낌, 힌징만 한 상태로 몸통 회전 모두 연습해보고 저에게 맞는 타이밍을 찾아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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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채가 길어질 수록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뿌리는 타이밍이 옮겨진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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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헤드 스피드가 프로가 아닌 이상 끌고 내려오시면 다 우측으로 터지실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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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좀 더 빨리 푸는걸 연습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