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님의 댓글

요즘 나오는 드라이버는 랜치로 돌려서 샤프트 빼고 다른거 그냥 끼우면 되게 만들어져 있어서 샤프트는 그냥 바꿀 수 있습니다.
사서 그냥 끼우시면 되는데, 제조사별로 결합되는부분(슬리브)구조가 달라서 타사중고를 사게되면 슬리브를 바꿔야 하는데 돈은 많이 안들지만 (2~5만원 정도?)자국이 남을수는 있습니다.
드라이버 길이는 실제로도 조금씩 다르고 측정하는 방법에 따라서도 조금씩 다른데
개인적으로 1인치 이내의 차이로 쉽고 어렵고 그런건 없는거 같았습니다.
코브라가 조금 짧고 스릭슨이 조금 길다고 듣기는 했는데 그건 일반적인 경우이고 길이는 샤프트 자르는거에따라
달라지는거라 단순히 길이차이는 아닐것입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다양하게 시타해보시고 피터 추천 고려하셔서 잘 결정 하세요

모모리님의 댓글

코브라가 드라이버 길이가 짧은가요? 스탁을 안써서 잘 몰랐네요
찾아보니 ltdx가 45.5인치, 스텔스 45.75(특주45.25), tsr 45.5, g430 45.75, 로그st 45.5네요.. 딱히 코브라만 짧은건 아니에요
그리고 보통은 샤프트가 강하고 무거울수록 슬라이스가 나고 가벼울수록 훅이 납니다.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건 아니지만.. 간혹 강한 샤프트로 바꾸면서 슬라이스가 잡히기도 하고 반대도 있고 하니까요 헌데 딱히 피팅을 한것도 아닌데 샤프트가 가벼워서 슬라이스가 난다는거는 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가지고 계신 드라이버 스펙 한번 알려주세요~

모모리님의 댓글

텐세이블루 65s면... 67그램이에요.. 스탁중에 거의 없는 무게에요.. 이거보다 더 무겁게 가는건 말이 안됩니다.. 가벼우면 슬라이스가 덜나요.. 스펙다운하셔야 할 듯 합니다...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선생님, 10월부터 시작하셨다고 하셨구 이제 드라이버 배우신다고 하셨네용
우선 천천히 여유를 두시고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처음에는 아이언 치듯이 드라이버를 치기 때문에, 슬라이스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대부분 처음 시작하실 때 드라이버 슬라이스가 많이 납니다.
걱정마시고 파이팅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그러면 어드레스도 확인해보셔유 ! 라이각이 달라서 그럴 수도 있구요.
형수님의 드라이버가 상대적으로 짧고 가볍고, 말캉말캉해서 다루기 쉽다보니까.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느꼈었고 글도 올려두었구요.
(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884846)
 제 구질은 페이드~슬라이스이구요. 와이프꺼로 드로우~훅나옵니다.

여튼, 형수님 드라이버로는 슬라이스가 안 나고 원하는 방향으로 간다고 한다면.
현재 드라이버가 샤프트가 가벼워서 슬라이스가 나는 것이아니라.
오히려 작성자님에게 "지금은" 무겁고 강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되구요.
앞으로 속도가 훨~~~~~~~씬 많이 올라가실테니 그때는 약해질겁니다.

연습을 형수님꺼로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요. 그 드라이버로 방향성이 괜찮다고 하시니, 그거로 속도를 95마일정도까지? 올려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ㅎㅎ
편의상 여성용 남성용이 있는 거지 사실 그런거 없습니다 ㅎㅎ

티무티무님의 댓글

샤프트가 가벼워서 슬라이스가 나듯이 샤프트가 무거워서 슬라이스가 나기도 합니다. 무겁거나 강하면 더 슬라이스가 잘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