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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모 골프장입니다.
코로나 직전 해인 19년에 8월 주말 그린피가 14만원이었는데...
평일 아침은 7만원....
올해 같은 8월 그린피가 거의 따블로 올랐네요.ㅎㅎㅎ
정은경 전 청장이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지 못할거라고 했는데
거기에 그린피도 포함되었나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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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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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9년도에 쳤던거 보면.. 주중이지만 10중반으로 좋은 구장들 다녔던거 생각하면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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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 올해 처음 시작해서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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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래보니 정말 후더럴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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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전에 겨울이었긴 하지만 경주CC 3부에 카포 4만5천원 내고 18홀 친 기억이 있네요. 이번 생에 다시 볼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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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 하늘코스 2인플에 그린피 14엔가 갔었는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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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가량 올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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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잘못했다는건가요? ㅋㅋ 꼰대마인드 지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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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가 왜 안빠지냐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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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이 있으신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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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는 아닌거 같은데 꼰대마인드라고 하실 것 까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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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때도 세컨티어 구장들은 주말 티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도 가격은 절대 안내리네요...부킹 안되어도 가격 내릴 생각은 없는듯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