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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치려면 당연히 장갑을 끼니까 장갑도 장비라는 생각이 덜한거 같아요
하지만 손과 클럽을 연결해주는 유일한 장비가 장갑이니 이게 굳거나 늘어나면 바로 스윙에 영향을 주는거 같습니다
뭔가 잘 안맞는다 싶은 날엔 장갑 손바닥 부위가 늘어난건가 싶은 피드백이 항상 오던거 같아요
아직 찢어지지않았다며 계속 사용하면 그날 연습은 말짱꽝...
과감히 새장갑이나 상태 괜찮은 다른 장갑을 끼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아직 찢어지지않았다고 해도 손바닥 부위가 늘어나면 임팩트 때 클럽이 틀어지고
굳어버린 양피장갑은 제대로 홀딩되지않아 쓸모없는 힘이 더 들어가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가성비 괜찮은 장갑을 연습 때 돌려가며 쓰다가 늘어난 느낌이 들면 과감히 교체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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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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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부분 공감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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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아끼다가 시간을 버리는 것보다 과감히 장갑에 투자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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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합피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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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피라고 해서 감이 크게 다르진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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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괜찮은 장갑 어떤게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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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어x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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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언급되는 제품으로는 노브랸드, 커클랜드, 자마골프, 땀골프, 원골프, 스타글러브 등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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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즐합피가 개당 2500원인가 정도인데 가성비 아주 좋습니다. 필드나갈때도 씁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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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피도 많이들 쓰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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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는 개당 거의 5000~6000원 주고 구매했는데 엄청 저렴하게 구매하셨네요. 혹시 구매경로 공유 가능하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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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창에 지금 검색해도 3300원 부터 나오넹용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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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공갑한니다. 새장갑 꼈을 때 꽉 잡아주는 느낌때문에 특히 손바닥 힘이 확실히 덜 들어 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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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것만한건 없지만 매번 새것을 못끼니 생기는 문제에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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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챔피언들 장갑 보면 대부분 타이틀 플레이어스 장갑 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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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 정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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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습장에서는 합피장갑 쓰고 필드 나갈 때는 양피를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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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달라지거나하진 않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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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는 스윙감을 위해 얇은 합피를 씁니다. 그럼 제 그립감을 좀 더 잘 알겠더라구요. 다만 필드에서는 날씨 조건에 따라 양피나 두꺼운 합피를 쓰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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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게 핵심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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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그립 정말 기본인데 대충 싼 장갑낀 백도리분들 보면 안타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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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보다 다닳은, 손에 맞지않는걸 쓰는게 더 문제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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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천윈하는 저렴 양피쓰는데 이게 안좋은게 가죽두께가 조금씩 틀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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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차있는 제품은 피해야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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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그립으로 바꾸고 1년째 맨손유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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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이 더 잘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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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바꾸는 기준은 튿어지거나 더러워진 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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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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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피만쓰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