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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프라이빗 클럽이라 조금 기대하고 갔었지만, 썩 좋은 골프장은 아니더군요.
하지만, 정규18홀을 저렴한 가격에 재미있게 치고 왔습니다.
가격은 그린피랑 카트비 포함해서 할인가 30불입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이죠. 캐디는 당연히 없구요.
우리나라도 불필요한 가격을 없애야할텐데..
아래 핫도그도 3불밖에 하지 않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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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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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연쇄살인이 일어나기전 조용한 마을을 보는듯한 비쥬얼입니다 ㅎㅎㅎ 주럽네요. 여유있게 혼자(캐디없이) 라운딩 돌며 즐기는 핫도그라니요....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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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전원마을에 조성된 골프장이라 엄청 한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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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페어웨이 그린 관리가 워낙 잘 되어있는지라 미국보다 더 받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비슷하게 관리 된 곳은 미국에서도 125불은 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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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정말 명문 골프장들은 제외하고 우리 나라 같이 관리 잘되어 있는 골프장은 보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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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디씨 근처는 그리 겨울에도 춥지 않아서, 올겨울도 쉼없이 골프를 할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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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인들이 DC 주변 메릴랜드 버지니아 사시는가 봅니다. 뉴욕주만 해도 겨울 라운딩 못하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