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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장비탓을 해보거나 장비병에 걸린 적은 없습니다..여자라서 그런지..
늘 내 스윙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주변에 장비를 교체하거나 피팅을 하고 많이 달라졌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제 맘도 조금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장비를 바꾸면 뭔가 달라지긴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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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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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고 확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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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처보고 피팅해서 맞추면 스펙이 달라져서 맞는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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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어느정도 안정되셨다면 메이저 퍼포먼스센터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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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은 왜 빠졌는지 조심히 여쭤봐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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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댓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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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뺀 건 아닙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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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처럼 클럽메이커에서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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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느정도 내 스윙이 생기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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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분전환용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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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스탁 R SR S는 왜 있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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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이 다른거라고 믿기때문에 자기에게 맞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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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조사에서 제공되는 스탁샤프트 정도 피팅 받는 정도 였는데, 금번에 피팅샷 함 가보고 정말 맞는게 있긴 하더라구요. 맞는건지 더 좋은건지 헷갈리긴 합니다만, 여기분들이 왜 벤투스,등등 애프터마켓 샤프트 바꾸는지 알것 같네요. 극단적 경우는 스윙도 바뀌어요. 다만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돈쓸 마음은 먹어야 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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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구질로 고생했습니다. 뉴트럴그립을 선호했지만 구질 조절을 위해 위크그립으로 계속 잡아왔고 페이드는 어떻게 치는것인지 고민도 많이 되었는데.. 뉴트럴로 잡아도 훅이 나지않는 아이언을 만나게 되었네요(아이언 교체 다섯번만입니다, 샤프트는 지속적으로다골s200, 프젝6.0). 매우 단순하게도 몇년동안 훅때매 까먹었던 타수는 아이언의 과도한 옵셋 때문이었네요. 제가 너무 초급자용 아이언만 사용했던건 아닌지 생각해보게되는 계기였습니다. 현재 아이언은 미즈노 프로 221 모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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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느 순간 내 스윙에 대한 감을 느끼고 아이언 드로우, 훅 구질이 스윙 문제가 아닌 옵셋이라는 느낌을 가졌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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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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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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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능력은 생각보다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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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서 나한테 편한채가 있습니다.. 어드레스때 똭~!!! 느낌이 온다거나 들었을때 편안하거나.. 드라이버만 봐도 메이커마다 헤드가 쌀작 닫힌채.. 살짝 열린채.. 다양합니다.. 피팅받는것도 한방법이고,, 메이커마다 특성을 파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