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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로부터 골프 클럽 선물받으며
입문한 골린이입니다!
그동안 선물 받은채로 어머니랑 라운드도 다녀오고
스크린도 같이 다니며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고 대화거리도 생겨 참 재밌었네요ㅎㅎ
평소 같이 치면서 더 재밌게 즐기고 싶은데
몸이 말을 안듣네요 지금 올해 나이로 38이지만
30~35살까지 척추에 문제가 생겨 운동 못하다 어느정도 좋아져서 시작한거라 부담이 있긴하네요
그렇게 선물받은 경량스틸 아이언 중고로 팔고 그라파이트로 넘어가기 위해
마지막 스크린치러 어머니랑 같이 갔습니다
ㅎ 매번 100타 이상 치다가
오늘 이 아이언+드라이어들이 왜 그런지
아이언 배웅 해주는건지 잘 맞네요
마치 잘가란듯이
새로운 아이언으로
올시즌 준비 많이해서 어머니랑 또 재미나게 대화하며 쳐야겠네요
ps.사진에 4월은 (2016년) 어머니가 아이디 만들어달라고 하셔서 제 명의로 가입 해서 사용하던걸 골프시작하며 제가 사용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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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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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새 아이언으로 2023시즌 화이팅 하십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