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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치기 어려운 몸을 가지고 있다고 하시길래 제 얘기좀 해드리죠..
기타 |
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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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1-10 11:45:16 조회: 14,403  /  추천: 56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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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학교때 교통사고로 좌측 무릎을 다쳤습니다. 분쇄골절로 인한 무릎 부위 성장판 손상으로 우측보다

6cm 정도 좌측이 짧습니다.. 또한 좌측 무릎이 완전히 펴지지도 완전히 굽혀지지도 않습니다.

이 정도도 심각한데 현재는 좌측 무릎의 관절염이 악화되어 골프 한라운드 돌면 하루 정도는 무릎이 아파서

절뚝거리고 다닙니다..

정형외과 의사인 친구 말로는 당장 인공관절 수술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더군요.. 골프는 몇년 치다가

관두라고 하더군요. 저도 싱글 한번 하면 그 해까지만 치고 관둘 생각입니다.

 

라베가 80타입니다.. 더 늙으면 젊어서 골프 친것때문데 더 고생할까봐 걱정이네요..

아마 올해는 싱글할 거 같은데.. 모르죠 못할지도 ㅎㅎ

 

좌측 하지가 짧은게 스윙에 치명적인 문제를 야기합니다.. 극복 안되는 문제에요.. 그래도 어찌 어찌 백돌이는 면하긴했는데 ㅎㅎ;;

 

그래도 밑에 짤 우측 손목이하 없는데도 200야드 날리는 분보다는 제 처지가 나은거 같네요.. 


추천 56 반대 0

댓글목록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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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올라가는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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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시는 분 중에도 비슷한 신체적 핸디캡을 가지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도 왼쪽 다리가 교통사고로 짧으신데 그걸 극복하시고자 디딤발을 오른발로 스윙할 수 있게 왼손잡이 스윙을 연습하셔서 오른손 잡이신데 왼손 잡이 스윙 하시네요.. 열정 앞에선 정말 핸디캡은 무의미 한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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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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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샷 쭈우우우욱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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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른쪽이 조금 짧습니다
덕분에 척추도 성치않고요 ㅎㅎ
할수잇는만큼 즐기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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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극복하시는 열정 정말 리스펙트 입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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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장애진단도 있고 실제로 불편하기도 합니다만 사는데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서서히 차이가 나기 시작한거라 골반이랑 척추가 어느 정도 보상을 해주는 방향으로 성장해서 평소에는 다리를 많이 절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축구도 했었고 한 4년전까지는 사회인야구도 했습니다.. (야구는 한경기하면 2박3일 아파서 2년 정도 하고 그만뒀습니다) 40초까지는 잘 몰랐는데 40후가 되니 이제 조금 불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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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외하고는 80타는 싱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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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타수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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