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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이언 냅다 후려봤습니다ㅎㅎ
스웨이 있고 백스윙에서 거리욕심으로 과하게 더 들어올리려고 해서 상체가 뜨네요ㅠ
방향성도 문제인데 폼 바꾸는게 힘든 것 같습니다.
6번 아이언
역시나 고질적인 백스윙탑에서 상체 한번 더 들리고 스웨이가 있네요..
쓸데없이 비거리 욕심만 많아서 아이언이고 우드고 안가리고 후리다보니
운좋으면 거리는 잘 나는데 폼은 부끄럽습니다..
어느덧 골프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더 발전하는 2년차가 됐으면 좋겠네요.
아 혹시나 궁금하신 분 계실까봐 아이언은 스릭슨 ZX7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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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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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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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가면 매번 급해지던데 담주 라운딩 리듬 되새기며 쳐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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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힘이 어마무시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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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몸에서 비상신호 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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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몸에서 멀리 두려는 스윙이라서 좋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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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은 신경쓰고 있긴하는데 너무 멀리 두려다 보니 몸통과 팔 사이의 텐션이 강해서 팔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을 받는데 이게 괜찮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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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하이브리드 이상은 후려 갈겨서 멀리가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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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편차가 커져서 아이언은 정확한 거리 딱딱 보내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좋은점을 찾는다면 제가 구력이 얼마 안되서 롱아이언이나 우드류에 자신이 없는 편인데 웬만큼 멀지 않으면 숏이나 미들 아이언 풀샷이 롱아이언보다 정타확률이 높아서 그런 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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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비거리를 내면낼수록 점점 불리해지는 게임을해야하니(숏아이언 거리편차가 너무 커져서 숏게임이어렵죠)정해놓은 거리맞추는 연습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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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확실히 필드에선 페어웨이여도 라이 상태도 제각각이고 파5가 아니라면 정확히 그린에 안착시키는게 좋기 때문에 편차를 줄이고 정확하게 보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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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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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후덜덜하네요. 왼쪽 다리 축을 딱 세우는 비법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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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강하게 스윙을할때 피니쉬가 불안정할때가 있어서 스스로 생각하고 쳐보면서 느끼는건 임팩트때 척추각이 들리거나 왼팔이 강하게 당겨지면 벨런스가 무너지는데, 골반은 턴해주되 상체와 척추각은 유지하면서 임팩트가 들어가면 피니쉬때 자세가 그나마 덜 무너졌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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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근데 잘못 치시면 아프지는 않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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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골린이 시절 등 갈비뼈 손가락 무릎 발목 손목 안아픈곳이 없을 정도였는데, 그 이후엔 큰 부상이나 아픈곳이 없긴 합니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스크린 연습용 풀파워로 친거고 일관성 있는 샷 치려고 할땐 조금 더 부드럽게 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