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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금간지 두달째... 그간 골포덕에 장비도 추가가 됐겠다,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못참고 인도어 출격했습니다.
못치는 동안, 유튜브 보면서 이것저것 습득해서 갔습니다.
(가장 많이 본 유튜브는 저랑 체구가 비슷한 이정웅 프로 영상입니다.)
구력은 횟수로만 10년이지, 중간에 뛰엄뛰엄 많이 쉬어서 2~3년 될까싶네요.
175/65 30대중반이며 골프존에선 볼스피드 60-64, 쎄게치면 68까진 가봤습니다.
현재는 아픈관계로 이번 대란에 장만한 스릭슨 UB 5S로 10개정도 쳐보면서 감을 익히려했습니다.
그러나, 공만 보면 어깨부터 힘이 들어가고 왼쪽축(발)이 들리는건 통 고쳐지지가 않네요.
문제점과 연습방법까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드라이버(보통 3번 중 2번 정타)
2. 드라이버 - 슬라이스
(보통 3번 중 1번 슬라이스남. 희안하게 골프존 스크린에서는 슬라이스 안남.)
3. 아이언 - 인도어에선 슬라이스가 안나는데,
골프존 스크린 치러가면 이상하게 끝에서 오른쪽으로 휨.
p.s 추운날씨에 몸이 몸인지라 무리안하는 차원에서 공 200개만 치고 귀가했는데,
갈비뼈가 다시 아픈데, 다시 한두달 쉬어야될까요?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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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을 받으셔야 할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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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을 많이 받긴했는데, 뭔가 짬뽕이 되서 지금에 이르렀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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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몸 간격이 너무 먼 거 같아요 어드레스 체크해보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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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격이 좁으면 왜케 부담이되는지 잘 안맞더라구요 ㅠㅠ 몸좀 나으면, 다시 체크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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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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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자체가 아웃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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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지만 주제 넘게 제 의견을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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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우당탕탕님이 남기신 댓글처럼 스윙패스에 대한 이해가 제일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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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받으시는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