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근래 라운딩 110개도 치고 105개도 치고 하다가
전반 11개 후반 12개 총 23개로 근래 라운딩 중에 가장 재미있는 라운딩을 했습니다.
드라이버가 절반은 죽었음에도, 파5에서는 5온 + 1~2펏으로 막고 파4에서는 3~4온+ 1~2펏 으로 막아서
트리플 양파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이언은 괜찮았고 어프로치는 80%는 ok 받을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다만 버디 찬스/ 파 찬스에서 넣을 거리에 퍼터를 못넣은게 좀 아쉬운게 많았습니다.
어프로치를 워낙 잘해서 평균 퍼터수는 1.9 이지만, 그린 근처 어프로치 잘 붙였는데 못넣은거 생각하면
사실상 쓰리퍼터를 많이 친 것 같아요 ㅠㅠ
아이언은 체중이동에 집중하다 보니 잘 된거 같고
드라이버는 끌고오다보니 슬라이스가 많이 나서, 릴리즈를 잘 해줘야 할거 같습니다.
아이언과 드라이버 하나가 잘되면 하나가 안되는게 이게 젤 큰 것 같습니다..
퍼터는 때리는 퍼터였는데, 주변에서 하도 잔소리가 많아서 미는 퍼터로 바꾸고 있는데.. 이로 인해서 거리감
연습이 더 필요할 듯 하네요..
댓글목록
|
주식과 스코어는 떡락해야 정상 아입니꺼 ㅋㅋㅋㅋ |
|
ㅠㅠ 주식만해도 가슴이 아픈데 골프도 못치니 속이 답답..ㅎㅎㅎ |
|
축하합니다 |
|
감사합니다! |
|
죄송하지만 기록 어플이 좋아보이는데 무슨 어플일까여? |
|
죄송하실꺼까지야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