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펌프님의 댓글

아시겠지만 당연히 스윙이 우위이긴 한데 같은 스윙을 한다고 했을때 헤드별 차이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근데 드라마틱 하진 않은거 같습니다..ㅠㅠㅠ

정종혁님의 댓글

볼스피드 2m/s면 큰 차이 아닌가요?

자신에게 그게 중요하면 바꾸는거죠..

큰머리님의 댓글

어차피 공인헤드는 반발력 제한 규정을 적용받을테니 눈에 띄는 비거리/볼스피드 증가가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말씀하신대로 비거리 증가가 목적이시라면 샤프트나 클럽 밸런스에 투자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

이글하자님의 댓글

공감은 안갑니다.. 이것저것 시타 해봤지만 zx헤드가 제일 좋거든요 전 ㅎㅎ
볼스피드 58때 만나서... 열심히 뚝딱뚝딱 거리다보니 현재는 맘 먹고 때리면 72정도 나오는 헤드입니다. 와이프 드라이버는 스텔스 남성채 #샤프트 5R 인데.. 그닥..

이글하자님의 댓글

터지는건 헤드탓이 아니라 몸이 문제죠... 돈 써대가며 계속 바꿈질 하다가 나중엔 깨닫긴합니다. 돈은 이미 썼지만

박노루님의 댓글

로그맥스에서 G430으로 드라이버 2번 샤프트 3번 변경했습니다
드라이버 헤드는 마음의 위안을 주는거 같고
샤프트가 스피드와 방향성에 확실히 차이를 주는거 같아요
지금은 스피더 nx 그린 60s 쓰는데 인생 샤프트입니다
샤프트 변경을 추천드립니다!

배곱밑에반점님의 댓글

와우. 저도 nx그린 60s로 바꿨는데 아니 추가네요. 정말 말도 안되는 샤프트입니다. 저에게도 인생 샤프트입니다.  후지쿠라 미쳤네요.

eczddi님의 댓글

성능 자체는 같은 스윙 기준 맥시멈 5미터 차이 이내...
하지만 채를 바꾸면 스윙이 바뀌거나 연습을 더하게 되서 기부니까지 합치면 체감은 15미터!!!!
장비 교체는 언제나 옳습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나올 수는 있는데요, 그건 그 개인이 불완전하게 치던 단점을 마침 적절한 관용성&심리적안정감의 헤드가 잡아줬기 때문일 뿐입니다.

스윙로봇에 장착해서 같은 스윗스팟 같은 각도에 같은 속도로 부딪혔을 때 발사조건은 몇년전에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했습니다(COR>CT 규정변화하면서 제일브레이크 등 반짝업그레이드 기회가 한 차례 있었음). 공인 헤드인데 남보다 반발성능이 더 좋다고 하면 그냥 거짓말이에요.

공인 드라이버 헤드의 성능 차이는 기어효과에 대한 관용성 차이 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그러니까... 한 방의 차이는 헤드 별로 크게 다르진 않는데, 주변부 맞았을 때 버텨주어 더 나가는 건 최신 헤드가 월등합니다.

흐물님의 댓글

저도 많이 쳐보진 않았지만..
일단 관용성 부분을 잘 설명하신 듯합니다. 추천!

언더아마님의 댓글

골프는 멘탈게임입니다!
헤드가 맘에 들면 잘 나가더라구요~ㅎ

배곱밑에반점님의 댓글

요건 진리죠

꾹꾹이님의 댓글

감나무 드라이버만 아니면 다 비슷하겠죠 ㅋㅋㅋ

꼬마잠수함님의 댓글

드라이버 난이도 및 특성(무게, 열리거나 닫힌 모양 등)에 따른 차이는 있지 않을까요? 본인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찾아야죠~ 남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구입했다가 방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 브랜드 중 관용성으로 유명한 핑이나 작년부터 핫한 코브라도 있습니다. 여건 되시면 시타나 중고구매하셔서 직접 겪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아니요. 전혀 앖습니다.
샤프트건 헤드건 걍 광고빨이라고 보심 되요.

레인블루님의 댓글

예전에 심짱채널에서 하기원프로가 레이디부터 x 까지 샤프트 강도별로 쳐본 적이 있는데 비거리나 구질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그거보고 아 역시 채는 죄가 없구나 생각이 들다가도 그건 프로의 스윙이기 떄문일 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즉 샤프트나 채에 따라서 내가 받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스윙이 달라질수가 있고, 이로 인해서 극적인 차이가 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리맥길로이님의 댓글

1-2년 차이의 헤드는 감성의 영역입니다
10년 차이의 헤드는 최신 제품이 좋습니다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볼빨간르누아르님의 댓글

VD59 면 어지간한 걸로 바꿔서는 체감이 잘 안되실거에요.
관용성 엄청 좋은 드라이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