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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드 가능성이 있는 원구를 두고, 잠정구 플레이가 가능한가요?
질문 |
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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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2-08 16:32:56 조회: 4,31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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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고, 대회를 자주 보진 않는데 

잠정구 치고서 원구를 의무적으로 찾아야하고, 원구를 찾을 시에 원구플레이 하는게 원칙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해저드에 빠져도 본인이 손해볼 뿐이지 쳐도 상관이 없는줄은 요번에 다른분이 쓰신 댓글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이게 맞는건지 궁금해서 질문글 올려봅니다. 

 

잠정구를 치고 페널티 구역 근처에서 원구를 못찾으면 

1스트로크 벌타 후 잠정구를 치는건가요?? 원칙이 궁금하네요 

직후방 드롭후 치는 것으로 알고있어서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해저드일거 같으면 잠정구를 치면 안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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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잠정구와 해저드 지역의 룰은 상충되어 안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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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해저드에 빠진게 명확하다면 잠정구를 칠 수 없습니다. 규정상 "해저드 밖에서 분실될 염려가 없을때"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워터 해저드에 빠진거 같기도 하고 해저드 밖에서 분실된 것 같도 하다 > 잠정구 치고, 원구를 찾을 경우 잠정구는 포기하고 원구로 플레이 해야합니다.
만약 워터 해저드에 빠졌다면 벌타를 받고 구제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해저드에서 그냥 칠수 있다면 벌타안받고 쳐도 됩니다.

만약 해저드에 밖에서 분실될 가능성이 없는데 잠정구를 쳤다면 그 볼은 잠정구가 아니고 워터 해저드 처리가 된 볼로 1벌타를 받고 플레이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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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먼 잠정구는 언제 칠수 있는 상황인가요? 원구찾으면 당연히 원구 플레이 인데,  벌타받고 구제는 해저드 들어간곳으로 부터 구제를 받는다면 잠정구 칠일은 없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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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아마추어가 칠 상황은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아마추어가 왜 잠정구를 치는지 모르겠는 입장이라..저는 동반자가 잠정구 칠께하면 그냥 멀리건 준다고 합니다...)

프로들 기준에서는 눈으로 볼수 있는 한계, 기상 상태, 수목의 근접도, 수풀이나 코스의 비정상적인 상태, 잔디의 상태, 지형을 고려해 워터 해저드 밖에서 분실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잠정구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는 저정도 상태되면 보통 볼을 안칠꺼고 만약 인플레이볼로 치고 있다가 원구 찾으면 오구 플레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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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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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잠정구로 플레이 하게되면 원구는 나중에 찾더라도 분실구 처리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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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명확히 적지 않았네요. 룰에 따라 분실구가 되는 시간이 있죠. Klpga기준인지 전체 룰인지는 명확치 않으나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5분(다른 방향으로 가면 10분) 으로 알고 있는데 잠정구를 쳤는데 원구를 시간내에 찾으면 잠정구는 오구플레이고 다시 원구 위치로 가서 벌타받고 쳐야지요.

반대로 정해진 시간 이후에 찾은 원구를 치면 분실구를 친거라 또 오구 플레이구요.

이런 저런 이유로 잠정구 개념이 아마추어에 통용되는가를 보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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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가 잠정구를 치는 이유는 진행상 시간이 부족해서 입니다 세컨을 쳤는데 오비라인쪽으로 떨어져서 생존여부가 불확실할때 잠정구를 치죠 가서 찾아보고 죽었을때 다시 친 곳으로 오면 시간지체가 엄청 되니까 죽었을때를 대비해서 치고 앞으로 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