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터브님의 댓글

타수 틀리면 벌타 먹는 룰을 만드세요~ 확실하게 계산 할겁니다.

윤하대왕님의 댓글

내기라면 명확하게 찝어 주셔야죠.

레드메카님의 댓글

제 라운딩 지인중에 그런 친구가 있어서 같이 라운딩하는 지인들이 고민했었는데 라운딩 시작시 캐디분한테 우리는 멀리건없고 드랍없고 일파만파없고 룰대로 친다고 하고 타수는 캐디분께서 봐주시는걸로 한다!!!라고 합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OB가 1벌타인줄 알았답니다.
그리고 라운딩중 자꾸 공에 손대거나 매너가 안좋은 사람은 가급적 라운딩에서 제외합니다.

그뤼미님의 댓글

친구분이 강력하게 주장하셔서 그러실 수도..

슈또님의 댓글

대부분의 캐디는 레드메카님처럼 얘기를 하면... 플레이어가 잘못된 스코어 얘기하면 정정을 해주시던데요.

댕댕이43375734님의 댓글

OB가 1벌타인 것은 맞지 않나요?
1샷+1벌타 = 2타 손해이긴 하지만요...

가루바디님의 댓글

Ob티 이동한것을 자율주행으로 착각해서 그렇죠 ㅎㅎ

상암디바님의 댓글

내기하는거면 얄짤없이 해야죠.
안할꺼면 아예 명랑으로 가고...

후두루까님의 댓글

저흰 명랑이면 친구들끼리 그냥 장난치며 맘대로 하지만
내기하면 아예 캐디분한테 사전에 내기니까 타수 캐디님께서 잘 카운트 해달라고 합니다.

스팀팩마린님의 댓글

한번씩 내기하는데 해저드/OB 나간공 찾았다면서 벌타없이 꺼내고 치는양반들은 한번치고 그다음라운딩때 그양반 껴있으면 그냥 명랑치자합니다

도인님의 댓글

이거 완전 와닿네요 ㅎㅎㅎ
나갔다고 잠정구 쳤는데 이상하게 가보면  살았다면서 치는게 왜 그렇게 많은지 ㅋ

스코티셔플러님의 댓글

캐디님한테 저친구만 타수 정확히 봐달라고 하면 됩니다. ㅋㅋㅋ 캐디님들 잘 세심.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그럴땐 "더블인지 트리플인지 헷갈릴땐 뭐다? 트리플이다. 보기인지 더블인지 헷갈릴땐 뭐다? 더블이다" 라고 자꾸자꾸 말해주세요. 세뇌 될때까지요.

그뤼미님의 댓글

딱 그런 친구가 있습니다 ㅎㅎ
머 그다지 신경을 쓰지는 않는데
헤저드 다녀오고, 3-4펏 하고 혼돈의 멀티 유니버스

내기하실거면 캐디님한테 말씀드려서 정확하게 세어달라 하시면
터덕 있었는지만 안 헷갈리면(캐디분이) 정확하게 세어주십니다

롤링스톤님의 댓글

저도 타수에 예민한 편인데요. 동반자가 타수 계산 잘못하면 속이 부글부글..하긴 합니다.
제가 정정해주다보면 상대방도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이게 참. 그렇긴하더라고요.

웰스빌더님의 댓글

저도 한번 말했다가 분위기만 나빠지길래 그냥 제가 참아요.

싱글플레이어님의 댓글

이런건 무조건 캐디 찬스죠~ 동반자가 콕 찝기에는 기분 상해 할 수 있는 부분이라 ㅎㅎ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제가 아는 후배는 타수 계산은 캐디가 하는거라고 거의 신경 안씁니다. 그리고 직접 계산하면 한두타 빼고 말하고요. 짜증나죽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후배라서 제가 라운딩 나가면 계속 쓴소리합니다.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내기한다고 캐디한테 확실하게 얘기해두시면 대충 세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For싱글님의 댓글

근데 캐디도 사람인지라 넷이서 전부 더블이상씩 하면 계산 못합니다

밧데리님의 댓글

너만 타수 줄이냐?
이제부터 나도 줄인다!!

이건 어떠십니까ㅋㅋ

세련T님의 댓글

110이상 치는 동반자가 있는데

이 친구가 줄여야 110이라… 같이 와줘서 고맙다는 마음으로 그냥 칩니다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초보들은 OK 받으면 마지막 퍼팅을 그냥 넣어준걸로 치는듯..제가 그랬습니다. 초보때..
그리고 헤저드도...공만 찾으면 안에서 넣고 쳐도 벌타 없는 걸로 인식함..

토토티티님의 댓글

캐디에게 의존하는건 임시방편 같고요
요즘 워낙 초보캐디도 많고 한명만 보라해도 진행하고 다른회원 서브하려면 그러기도 어려울수 있고요
그분이 빨리 깨우치셔야..
스코어 하다보면 실수는 나올수 있는데 계속 그러면 ㅠ

마이클조님의 댓글

똑같이 하나씩 빼고 계산했을 때 알아차리면 일부러 하나씩 빼는거고
모르고 아무말 안하면 룰을 정확하게 이해 못하는 걸 수 있겠네요

발발타님의 댓글

골프8년치는데 단 한명도 타수보다 많이 부르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ㅋㅋ
적게 불러서 알려줬더니 매번 그러길래 할때마다 또 알려줬더니 화를 내더란......

포스매냐님의 댓글

친구분 타수세서 먼저 불러주심 됩니다.
가령 친구분 오케이 주는 상황에서 "트리플 오케이" "더블 오케이" 이렇게 불르면
자연스럽게 친구분이 센것은 한타 적을경우 타수 논쟁붙고 그때 한타한타 따져주면 됩니다.
그리고 타수 잘못세는 사람 있으면 저는 꼭 그린에서 몇온인지 제가 부릅니다.
"너 파이브온??" 이렇게요. "나 포온이야" 하면 또 한타한타 따져주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면 기분 안나빠 합니다.

Valkyrie님의 댓글

이게 그런동반자들한텐 최고의 방법같더라구요ㅎ

버디쨈쿠키님의 댓글

그게 구력이 늘수록 타수 계산도 정확해지더라구요. 구력이 짧을수록 정신없다보니 타수도 틀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골프 4년차 접어드니까 이제 타수계산도 잘 되고 다른 사람 타수도 보이더라구요.  혹시 구력 짧으신 분이면 이해해 주시구요. 구력이 10년도 넘었는데 그러시는거면 ㅡㅡ;;

반지하의제왕님의 댓글

시작할때 야드지주고 시작하면됩니다 ㅎㅎㅎㅎ

나는 나님의 댓글

내기 안하고. 그냥 자기 스코어만 신경 쓰면 되지 안을까요. 골프 원래 심판 없는 것이고, 자기 점수는 자기가 적는 것이니까요.

pt100님의 댓글

반은 제 얘기인 거 같기도 하네요 내기는 안하는데 백돌이라 타수계산이 잘 안됩니다
오비내고 몇번 뛰댕기기라도 하면.. 내가 몇번 쳤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몇타냐고 물어보니 대충 말하긴 합니다만 확신은 없고..
내기라면 캐디 분께 중재를 맡기심이 제일 나을거 같네요

풀스윙은오비님의 댓글

내기면 정확하게 하는게 맞습니다만..
치다보면 헷갈리는건 사실입니다ㅋㅋ그래서 저는 내기때는 카운터하는 똑딱이(?)사서 허리춤에 차고 갑니다.
한번칠때마다 딸칵~
라운딩갈때 동반자에게 선물해주세요!
쌉니다~
즐기러 간 골프에서 감정상할 필요 있나요ㅎㅎ

해오름32614474님의 댓글

반복되는 타수 속임은 비매너입니다.

타수 못세면서 골프치지말라고 따끔하게 화내줍니다.
그리고 다신 같이 안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