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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수제 퍼터를 써보려고 막 찾다가 마음에 들어 구한 퍼터 입니다.
소재는 연철이고 브라스 마감, 넥은 싱글 밴드 타입이고 옵셋은 그다지 크지는 않습니다.
타감은 스테인레스 스틸하고는 확실히 다릅니다. 묻어가는 타감이에요.
예전에 쓰던 퍼터가 스카티 카메론 셀렉트 2 인데 무게감과 타감이 완전히 다릅니다.
아무래도 무거운 타입이라 빠른 그린에서 좋습니다.



L자 퍼터를 써보고 싶어서 찾아봤으니 기성품으로는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다시 구한 퍼터입니다.
역시 연철소재에 브라스 마감이고, 무게감은 위 모델보다는 가볍습니다.
블레이드도 거리감 잡기 참 좋은데 블레이드보다도 더 거리감을 잡기 좋습니다.
다만 그만큼 관용성은 적어서 상당히 집중해서 퍼팅을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특히 숏퍼트를 놓침) 꾹 참고 계속 필드 데려가니까
언제부턴가 느낌이 딱 와서 그때부터는 아주 좋았습니다.
퍼팅시 공의 터치감을 느끼기 아주 좋아서 방향만 잘 신경쓰면 3펏은 잘 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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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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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하게 멋있는데, 어려워도 보입니다 ^^. |








